| 가는 봄 아쉬워 몸으로 우는 동백꽃 | 그 섬에 가고 싶다. 그리고 그 섬에서 쉬고 싶다…….
섬은 현재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피난처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공간이다. 안개 속에 묻힌 원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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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김철수 선생님 참 좋은일 하고 계십니다. |
| 이 름 | 서영천 |
| 작 성 일 자 | 2006.08.08 (11:32:47) |
| 독 자 의 견 |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너무 감탄하였습니다. 거제가 고향이 아닌데도 고향사람보다 더 거제를 아끼는 분 같습니다. 제 딸이 선생님 학교에 1학년인데 한번 물어보니 역시 훌륭한 분이시더군요. 선생님이 쓴 기사는 꼬박꼬박 읽어보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졸필로 지역신문에 시론이나 칼럼을 기고하는데 선생님의 유려하고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 늘 존경스럽습니다. 학문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더군요. 늘 열심히 우리고장의 땅과 바다. 풀 한 포기 나무 한그루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거제인의 한 사람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선생님이 펴낸 책도 사 보았는데 발품도 많이 파신 것 같고 내용도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앞날에 좋은 소식과 거제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 독자의견 목록(1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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