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하다면 대통령 '신문' 하겠다. | “헌법재판소 법에 따라 필요시 피청구인(대통령)을 신문( 訊問)할 수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노 대통령을 직접 신문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검사'역(소추위원)을 맡게 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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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김기춘의원님께 |
| 이 름 | 역사를 보자 |
| 작 성 일 자 | 2004.03.17 (10:37:49) |
| 독 자 의 견 | 제가보기에는 이번 탄핵안은 국회상정시에도 아버지가 일제시대 검사?(서기)를 지낸 이회창의 기자회견이 있은직후에 진행되고
국회가결은 아버지가 일제시대 순사를 지냈다는 박관용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해서 진행되고
소추가 진행될때는 아버지가 일제시대 면장을지냈다는 김용균의원을 한나라당간사로 데리고 다니더군요.
의원님도 유신헌법의 초안작성자로 알려지고있고 5,6공의 공안검사 및 요직을 거쳐 이름을 떨쳤고 초원복국집사건을 주도하여 부산지역 단체장들을 선거에 끌어내어 지역감정을 이용하려 했다합니다.
왜 이렇게 탄핵이 진행되는겁니가?
이런사람들이 진행하는 대통령탄핵은 납득할수없습니다.
역사를 바로보아주십시요. 시대는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민주열사들이 피흘리며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지금의 시대를 만들었고 그때 죽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민주운동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이시대의 중간에서 과장,차장,부장,직장등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며 이나라의 주인이 되고자 바른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당시 반대편에서 공안검사로 5,6공에 헌신한 일물로서는 이해가 않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바뀌었습니다.이 바뀐 시대를 바로 보아주시고 이번탄핵에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 독자의견 목록(2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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