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눈밭’, 국제도서전 출품작 선정 |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늦깍이 소설가 이해당.
‘뜨거운 눈밭’의 저자인 이해당(본명 이옥명)은 거제시 동부면 포록산 자락에 자리잡은 오송원에서 10년 이상을 지내며 어느 인민군 포로의 일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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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감동적인 책, 저도 읽었어요 |
| 이 름 | 최연실 엄마 |
| 작 성 일 자 | 2004.03.09 (12:26:05) |
| 독 자 의 견 | 우연히 포로수용소공원 공원매점 에서 책을 접하게 되어
재미 삼아 읽다가 너무도 감격하여 이웃사람들과 돌려 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의 비참한 현실을 생생히 알수 있을뿐 아니라
당시 포로수용소에서 일어난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간의
피비릿내 나는 참극도 잘 묘사 되어있었습니다.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한권씩 비치하여
당시의 참담했던 현실을 자녀들 교육 자료로 활용
했으면 좋겠으며 학교 도서관에 비치해서 아이들에게 읽게
해 했으면 합니다.
거제를 알리는 홍보역활도 충분히 하리라봅니다
제발 이 소설이 영화화 되어 국내뿐아니라 해외에
알리는 좋은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쟁을 모르고 자라는 모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자료로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이책이 번역이 되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참담한 한국전쟁의
실상을 알려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도 감동적이고 교훈적이라
이책을 읽으며 6.25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너무도 좋은 책을 쓰신 작가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장승포 마전동
최연실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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