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수의 재미있는 거제도 이야기 | 오늘도 우리의 하루는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 바다를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시작된다.
‘크게 사람을 구하는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거제도(巨濟)는 동서로 27.45km, 남북으로 39.75km…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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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좋은 글이 기대되네요. |
| 이 름 | 김철문 |
| 작 성 일 자 | 2006.04.01 (13:29:38) |
| 독 자 의 견 | 草上之風初必偃이나 誰知風中草復立
(초상지풍초필언)이나 (수지풍중초부립)
(풀 위에 바람이 불면 바람보다 먼저 엎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 민초들이지만, 누가 알랴, 세찬 세풍속에서도 민초들은 다시 꼿꼿하게 일어서 거제역사를 이어오고 있거늘.....)
거제도 곳곳에 산재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마음 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거제도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민초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죠.
거제 역사기행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무진장한 역사의 숯덩이를 고스란히 건져내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기라 확신합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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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견 목록(2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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