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성 뒤 APT 건설여부, '시장 재량권' | ‘고현성 인접부지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도시개발사업 제안서가 거제시에 접수된 가운데, 거제시장이 도지사에게 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 요청재량권을 가지고 있어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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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참 한숨이 절로 나는 기사입니다. |
| 이 름 | 계룡산... |
| 작 성 일 자 | 2007.09.11 (18:29:24) |
| 독 자 의 견 | 얼마전 고현시내를 떠들석하게 했던 삼성 12차 주택조합 또한 지금의 고현성APT개발과 마찬가지 사항입니다.
도시개발법 교통영향평가 상으로 그 요구 충족 조건만 만족한다면 12차 또한 법적인 문제는 없는 부분이고 그렇게 설계됨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여러가지 이유(3~400명 정도의 주변아파트 주민의 민원,교통문제,등)로 거부했던 것입니다. 교통영향평가란것 자체가 그러한 부분을 해소하고 아파트를 짓는겁니다. 그러한데, 지금의 기사는 그때와 상당히 다르군요. 그때는 조합장의 비리와 지주의 막대한 차익으로 실현불가능한 APT를 무모하게 조합측에서 건설하는 것을 초점으로 호도되고, 지금은 2종변경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보도하니 12차와 지금 고현성 아파트가 뭐가 다른지 의문이 듭니다. 지역업체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의 12차 조합원들이 그렇게 애타게 호소하고, 지금도 힘겹게 고생하고 있음에도 시의 윗분께서는 단지 법상의 이유만 내걸고 거부하더니, 지금은 법상 종변경한다면 하자가 없다고 하니..참 기사대로 한다면 거제시는 시의 윗분 눈밖에 나면 아파트 못짓는군요..(거제시 대부분의 아파트가 녹지에서 2종으로 종변경하는 것이니...) 참 어이없는 기사고, 한숨이 절로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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