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당동벌이' 와 '페르조나' | 수협장 선거전을 두고 <새거제신문> 데스크의 눈은 일부언론이 ‘당동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김용우 후보가 반납한 돈을 놓고 고민하던 거제시는 검찰에 처분을 의뢰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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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모닝뉴스는 지금... |
| 이 름 | 지나가다 |
| 작 성 일 자 | 2005.01.11 (11:42:11) |
| 독 자 의 견 | 이번 수협장 선거와 관련해 지역신문들의 보도행태는 편가르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교묘한 단어 하나의 끼워넣기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상대방 흠집내기의 고단수를 보는 듯 하다.
지금껏 보아왔던 모닝뉴스는 내가 회원으로 가입했어가 아니라 대체적으로 중간자 입장에서 사실전달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간혹 기사가 무미건조하고 재미가 없게 비칠수도 있지만 사실전달에서 만큼은 모닝뉴스가 최고라 칭하고 싶다.
지역신문 데스크들은 제발 사심을 버리고 기자의 눈으로 현실을 바로 봐 달라는 얘기 말고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참으로 기막힌 현실이다.
전에 누군가 지역신문의 기자들 역량을 폄하하는 내용을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당시 나는 그 글에 반박을 하며 지역신문 기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거제를 위해 발로 뛰는 기자들이 한편으론 애처롭게 비쳐지기도 했어 말이다.
하지만 지금의 작태를 보면 이제는 지역신문이 쇄신의 길로 갈때가 됐다는 생각이다.
지역신문 기자들을 나무랜 그 글이 왜 지금 떠오를까?
지역언론에 몸담고 있는 기자들은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금이 그 시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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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견 목록(1 개의 독자의견) |  |
| 독 자 의 견 제 목 | 이 름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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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뉴스는 지금...<< | 지나가다 | 2005.01.11 (11: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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