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에 임대아파트 붐 ‥ 부동산 시장 바꾼다 | 조선경기 악화로 침체됐던 주택시장이 공공임대아파트 중심으로 꿈틀대고 있다.
9월 말 기준 거제지역의 미분양아파트는 1700세대이고 시공 중인 아파트는 일운면 소동임대주택과 코아루 파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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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거제시가 기부채납때문에 승인내주는건 아닌가요 |
| 이 름 | 김정미 |
| 작 성 일 자 | 2018.11.05 (11:48:54) |
| 독 자 의 견 | 전문가의 말씀이라고 하셨는데 그전문가분이 누구신지 진짜 궁금하네요 거제시 실태를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전문가맞습니까
지금 아파트 빈집실태를 조사나 해보셨나요
서민들의 내집마련기회라 하셨는데 지금 남아있는 빈집중 십년이 조금넘은 소형아파트가 평당 300만원대입니다 이것보다 저렴하게 분양하시나요
서민들의 내집마련은 지금 가격이 비싸서 못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수요가 없다는겁니다 타시도는 유입인구라도 가능하지만 거제는 시장상황이 달라요 조만간 창원도 1만가구 입주시기가 되면 큰재앙으로 다가오겠죠 지금도 마피7000이라는데 그여파가 거제에도 미칠수있다는겁니다
미분양보다 더심각한건 기존빈집이 늘고있다는겁니다
언제까지 무분별한 아파트공급을 허가해줄건가요
거제시가 돈이 없어서 기부채납등등의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허가를 내주며 기존시정행태를 그대로 습하고계신건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공무원들이시라 모르시는가 봅니다
지금 아직도 삼성,대우 3000명 감원등 구조조정이 남아있다는것도 잊지마십시요 거제경기가 좋아진다해도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길거리나가서 지나가는 아무나잡고 물어보세요
시민의 아우성소리에 귀막고 눈감지 마시라는 겁니다
아마 이번에는 거제시민들이 그냥 넘어가진 않을겁니다
한번당하지 두번 당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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