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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큰일났습니다 |
| 이 름 | 이경열 |
| 작 성 일 자 | 2018.03.13 (21:18:33) |
| 독 자 의 견 | 오늘 뉴스를 보고 현장에 가보았습니다. 얼마전 옥동마을회의에서도 엄청난 하천공사를 아무도 몰랏습니다. 이장부터 왜 숨겻을까요. 김일환씨는 왠 선생님, 국장님이란 호칭으로 불릴까요? 이장과 김일환씨만 사는 동네입니까? 무엇보다도 고요하고 맑은 사찰 봉은사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정인사 무당주지와 김일환이 봉은사에서 내놓은 길을 잘만 사용하고 있으면서 혼자인 봉은사 스님을 얕잡아보고 수해복구공사 빌미로 봉은사 사유재산인 다리를 부수고 김일환 개인땅 축대쌓고 정인사에 길내주는 공사임에 틀림없음을 주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면장님은 뭐하고 게십니까? 굴러온 돌이 본돌 뺀다더니 참으로 기고만장합니다. 공사비는 어떻게 나온 건지 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이장과 김일환, 면장님만 만나 동네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지요. 수해복구가 아니라 수해나도록 만드는 공사이군요. |
| 독자의견 목록(16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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