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영화 ‘26년’과 나의 26년 전 | #그림1오른쪽#오늘 영화 ‘26년’을 보았다.
대충 줄거리는 미리 알고 보러 간 영화였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가슴 먹먹함에 영화시간에 맞춰 조금 일찍 먹은 저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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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같은 시기 군대 생활 |
| 이 름 | 김용빈 |
| 작 성 일 자 | 2012.12.14 (10:02:14) |
| 독 자 의 견 | 저도 85~88년 경기 벽제에서 군 생황을 했는데
옆에 막사의 예비사단은 하루 종일 진압 훈련을 했고
저희 차량은 체류탄 운송을 하고 있었으며
차량은 출동대기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태의 심각성에 절감하지 안았으나
후일 당신처럼 흘러간 시간을 반추하면 아찔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노태우 대통령 선거시에 육사 출신 대대장이
내무반에 장병들을 직합시켜 투표를 직접 강제 아닌 강제를 하고(군이 정치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러니 이번에 마지막으로 투표를 해달라) 서슬퍼런 인사계는 부재자 투표를 봉투에 넣어도 누구를 찍었는지 다 안다고 협박을 해 댔습니다
그 후 재대 후에는 악몽처럼 남아있는 기억 때문에 총선 투표를
포기 했었고 선거에 부정적인 생각을 한동안 했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주위의 지인들과 함께 관람을 하여습니다 |
| 독자의견 목록(1 개의 독자의견) |  |
| 독 자 의 견 제 목 | 이 름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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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군대 생활<< | 김용빈 | 2012.12.14 (1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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