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장 스토카 방식 ‘짜맞추기’ 의혹 논란 | ‘스토카 방식이냐, 열분해/가스화 용융방식이냐’ 소각장 시설 결정이 임박했다.
이 가운데 거제시와 환경관리공단이 공동 작성한 ‘소각방식 선정보고(안)’이 스토카 방식으로 가기 위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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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폐기물을 자원으로 보면 답이다. |
| 이 름 | 이행규의원 |
| 작 성 일 자 | 2007.06.24 (20:37:31) |
| 독 자 의 견 | 싶게 이야기하자면 쓰레기를 쓰레기를 볼것인지 자원으로 보는냐입니다. 즉, 마인드에 따라 폐기물의 처리정책이 결정지어진다 할 것입니다.
이웃 일본은 92년 리우선언이후 교토협약(지구온난화 방지->배출가스저감협약으로 이해하시면됨)을 체결하고 실행계획을 통해 제철소의 용광로의 기술을 접목한 것이 열분해용융형라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쓰레기를 지속가능한 도시건설의 자원으로 보고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과거 스토카(아궁이)방식보다 쓰레기를 이용 용광로를 데우는 자원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높은열을 발생시키는 코커스을 집어넣어 1700c~1800c고열로 쓰레기 용융시켜 발생되는 열을 이용 도시난방 및 전기를 만들어 에너지를 만들고 철성분은 메탈로 만들어 제철소로 보내 자원으로 사용하고 유리, 도자기 등을 포함한 모든 성분은 슬러거을 만들어 보도블럭 등 건설재료로 사용하고나면 비산재만 약2~3%의 폐기물만 2차처리하게 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기술은 우리나라 제철소인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소와 기술을 제휴하고 양산시와 안양시에서 건설중에 있으며 일본은 이기술이 이미 30년전에 상용화 되어있다는 것이며 앞서 말한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의 실행계획에 따라 일본의 700개의 소각장을 10년내에 전환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정책을 결정한 이유로는 경제적, 환경적, 지구적 검토를 걷쳐 가장효율적으로 평과 되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거제시는 현재 폐기물을 쓰레기로 보고 태우고 매립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을 유지 하겠다는 것임을 한눈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면한 문제는 매립장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매립장은 2~3년이면 만장이되어 신현매립장, 장평매립장에 이어 향후 20년간 사후관리를 해야하고 엄청난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있는 것이며 석포매립장은 아래부위에 문제가 생겨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처지에 있다. 또한 스토카식에서 불연소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바닥재는 다옥신함량이 많아 특수처리해야하지만 열분해용융형은 700c~1400c 분해되는 다옥신을 완전분해시킴으로 특수처리가 필요치않다는 것이다.
반면 건설비원가가 1톤당 5천만원정도 비싼게 경제적 이유가 되지만 매립장건설에 따른 주민갈등 및 행정력낭비, 매립장건설비, 매립장 관리운영비(사후관리포함), 토지의 이용과 관리 등을 감안하면 훨씬 경제적이라는게 의회의 분석이다.
또한 기존의 매립장의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함으로 20년동안 사후관리비를 없애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분뇨처리장과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도 자원으로 사용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또하나는 소각으로 인한 배기가스배출과 다이옥신발생을 현저히(자연상태보다 줄임) 줄이겠다는 뜻이기도하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보는 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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