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대첩, 칠천량해전 재조명해야 한다 | 옥포대첩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오는 15일 오후 5시 거제시 고현동 웨딩블랑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기념사업회의 활성화와 법인 등록에 따른 추진위 결성 등을 다룰 계획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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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공감합니다. |
| 이 름 | 강민주 |
| 작 성 일 자 | 2011.07.12 (04:45:40) |
| 독 자 의 견 | 원균이 당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통제사가 되었지만, 바보는 아니었습니다. 2차례에 걸쳐 한산 - 부산포 사이의 왜구를 육군이 먼저 정리를 하고 부산을 치는 방법을 건의를 했지만, 묵살되었고 ... 대패할 것이 뻔한 불리한 상황에서 수륙 공동 작전까지 제안했지만 모두 묵살 당하고 .... 심지어는 권율에게 불려가 원균 부자가 곤장을 맞았지요. 원균 부자가 죽은 것은 그 장독으로 인해 제대로 도주를 못했기 때문이고, 원균의 아들은 아버지를 끝까지 보호하려다가 같이 죽습니다.
조정 참정관은 원균이 왜구들과 싸우는 것을 보고 죽어라 도망치지요. 원균의 일방적인 실패가 아니라, 조정과 선조의 실책입니다. 신하들이 그로인해 권율을 탓하자 선조는 또 그것을 신하들의 탓으로 돌립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그러한 자세한 내용이 너무도 생생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순신은 당시 경상도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
| 독자의견 목록(1 개의 독자의견) |  |
| 독 자 의 견 제 목 | 이 름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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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 강민주 | 2011.07.12 (04: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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