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장 스토카 방식 ‘짜맞추기’ 의혹 논란 | ‘스토카 방식이냐, 열분해/가스화 용융방식이냐’ 소각장 시설 결정이 임박했다.
이 가운데 거제시와 환경관리공단이 공동 작성한 ‘소각방식 선정보고(안)’이 스토카 방식으로 가기 위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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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Melting 보단 화격자 소각 방식이 났습니다. |
| 이 름 | 많이 아는 이 |
| 작 성 일 자 | 2007.06.16 (16:05:11) |
| 독 자 의 견 | 스토카 type 은 약 20여년간 상용화 운전으로 이미 검증이 된 Type 이고 특히, 대우조선에서는 이미 7~8년전에 G7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건설,운전등 기술자립 100% 를 실현한 상태입니다. 염려하시는 다이옥신/NOx/SOx 발생문제는 분리수거, 전.후단 설비보완, 완전연소 및 제어기술을 통해 선진국 기준치의 1/10 이하로 어떠한 악조건 하에서도 제어를 할수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Melting type 은 초기투자비가 많이 들며, 예를들어 100톤/일 이상 소각요구시 50톤/일 x 2기로 건설해야되고, Melting 을 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원이 필요하고,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며, 아직 상용화 검증이 부족한 까닭에 중요고장 발생시 수리 보단 아예 교체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고, Melting 설비의 내구성에 대한 보장이 덜된 상태이고, 스토카 Type 과 마찬가지로 Melting 부산물 역시 매립 또는 재처리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운전해본 사람들과 관련전문가들이 낫다고 하는데...이미 검증된 스토카 Type 대신 고온 열분해 용융시설만을 고집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관련된 업체가 뒤에서 사주를 하는건지? 좀 갑갑하네요.
한때 관련된 일을 깊숙히 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충고드리자면 어줍잖은 환경지식으로 앞선기술인데, 다른 선진국이 하는데, 또는 비싼게 좋다고...라는 고집은 피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관련업체가 단점은 감추고 장점만 홍보하는 그런 책자나 소개자료에 현혹되서 나중에 세월지나 시민들로 부터 지탄받는일이 없도록...Melting type 은 최소 10~15년 뒤쯤 소득도 더 올라가고 상용화 검증이 확실히 된 이후에 도입해도 충분합니다...그때 쯤이면 건설 & 유지보수 비용도 저렴할 테니깐요... |
| 독자의견 목록(7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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