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소각장 앞마당 매립 폐기물 출처 드러나 | 거제시 쓰레기 소각장 앞마당에 매립된 폐기물의 출처가 확인됐다.
이 폐기물은 지난 97년 중앙고등학교 부지에 적치돼있던 폐기물로 냉장고, TV, 장롱, 쇼파 등 5000㎥에 이르는 양이다.
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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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정말 안타깝습니다. |
| 이 름 | 아! 이런.. |
| 작 성 일 자 | 2007.01.13 (00:51:24) |
| 독 자 의 견 | 추가하는 사실관계, 실제 이전완료일 97년 5월 13일(준공일 15일), 당시 사정은 신현읍이 급속도로 확장되는 중에 중앙고등학교가 건립중에 있었으며 야적부지 또한 현재는 중앙중학교 있는 곳으로 도시개발 계획과 도시미화 정비를 위해 이전이 시급히 요구되었던 것임. 대형폐기물의 주 성상은 가연성이었므로 소각처리하여 감량화하는 것이 폐기물처리의 국가시책 기준에 가장 적합한 것임. 따라서 당초 계획은 사등면 구 매립장 진입도로 우측면 공간에 쌓아 두었다가 소각장 가동시 소각 처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 그러나 지정공간이 5월을 넘기면서 부족하여 다른 적재 공간이 필요, 추가 적재장소 지정을 요구 이 사건의 자리에 적재를 완료함.
후임 사업소장의, 사업소의 열악한 근무여건과 입구 쓰레기적재가 사업소 이미지 훼손을 우려 이를 안타까이 여겨 본청에 간청하여(그분의 표현을 빌어) 개선 목적으로 사건부분인 일부를 복토하여 주변환경을 녹화 정비함(97년 7월 이후). 98년 바뀐 주무 담당자(97년 말에 이르러 발령)는 이의 해체 처리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기억되는 데 타는 폐기물은 소각, 안타는 것은 매립, 고철은 반출하여 적절히 대부분을 처리하였으나 복토보관부분을 망각함으로써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신걸로 아는 데.
태성에서도 97년 당시에 비가 자주 와서 이전 공사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기사들이 미끄러운 황토 비탈면의 위험을 무릅쓰고 고생을 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 기사님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당시 집게차를 상차장비를 갖추고 있는 업체는 태성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수주하는 이유(청소행정 협조)이었습니다.
추후 매립과정은 모르겠군요. 제대로 해명 평가되었으면 합니다. |
| 독자의견 목록(4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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