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으로 들리는 곳. 산나물을 안주 삼아 소주를 나누면서 정다운 이와 얘기를 나눈다. 깊어지는 얘기 틈으로 낙엽이 소곤소곤 내려선다. 풍경소리도 그윽하다. 이런 산중에서 한평생 그렁그렁 살다 가는 건 어떨까. 산중의 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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