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 현철씨(45)가 벤처기업인으로 변신했다. 김씨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기업 마케팅을 지원하는 고 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 코헤드를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납입자본금 1억원으로 출발한 코헤드는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