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57·조방헌)의 아들 이루(27·조성현)의 옛 애인인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최씨는 2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개플러 총 47명으로 자료 정리됐다”며 “먼저 e-메일을 주셔서 용서비신 너무 어리신 초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