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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 심의보류
  • 입력날짜 : 2015. 04.28. 11:10
[고성/구성옥 기자]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27일 ‘고성군 서민 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를 보류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고성군의회 총무위원회 상임위 심의에서 결정했다.

그동안 고성군 관내 학부모와 시민단체 중심으로 반대 집회가 수차례 이어진데다가 한 의원은 조례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제출한 상태다.

이쌍자(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0일 제2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4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성군에서도 서민자녀 교육 지원 조례가 의회에 제출된 상태” 라며 “서민 자녀 교육지원비를 편성하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유상급식으로 전환된 4월 현재 한 끼 급식비는 최저 2180원에서 최고 3900원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이렇게 급식비용을 지출하게 되면 허리끈을 졸라맨 학부모들로 인해 지역경기가 위축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집행부의 각성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 제2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오는 5월 4일에 전체 일정을 마무리 한다.


구성옥 기자 k0034@daum.net        구성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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