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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인구 24만8000명 매년 증가
  • 입력날짜 : 2015. 02.26. 11:46
다음 화면 캡쳐
경남 거제시의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거제시 인구는 24만8287(외국인 제외)명으로 2013년보다 6210명이 늘어났다.

거제시는 최근 인구추이 및 19개 면·동 인구와 세대, 연령별 인구, 인구이동 현황 등을 수록한 ‘201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보고서(2014년 12월 31일 현재)’ 를 발간했다.

2013년 12월 31일 대비 2014년 한 해 동안 인구는 2.6%(6210명) 늘었고, 그 중 40 ~ 50대가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평균연령은 36.1세로 2013년 말 기준 35.7세보다 는 0.4세 많아졌고, 전국 평균연령 39.8세(통계청/2014년 기준)보다 3.7세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분포로는 동(洞) 지역 인구가 전체의 76.5%로 도시지역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세대수는 9만7392세대로 전년(9만572세대)과 비교해 4.1% 늘어났으며, 인구보다 세대가 더 많이 증가한 것은 단독 1인 세대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성별인구는 남자가 13만708명(52.6%)으로 3688명(2.9%)이 늘었고, 여자는 11만7579명(47.4%)으로 2522명(2.2%) 증가했다.
남녀 성비(여자100명 당 남자 수)는 111.2명으로 2013년 110.4명 대비 남자가 0.8명 더증가했다.

행정구역별로는 고현동이 4만360명(전체 인구의 16.3%)으로 가장 많은 반면 남부면은 1819명(0.7%)으로 19개 면․동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었다.

아주동은 4821명이 늘어나 인구증가율이 무려 1.9%에 달했고, 장평동은 951명이 줄어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도심과 농․어촌지역의 인구 불균형도 심각한 수준이다.

동지역 인구는 18만9931명(76.5%)인데 반해 면지역은 5만8356명(23.5%)에 불과했고, 면지역 중 인구 1만 명이 넘는 곳은 사등1만2924명과 연초면 1만1045명 등 2개 면으로 나타났다.

거제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약 98개국 1만3724명이며, 2013년보다 3452명(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적별로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1137명으로 가장 많고, 인도(848명), 노르웨이(811명), 필리핀(781명), 영국(688명) 순이다.

지역 내 외국인 수는 2011년 8924명(전년 대비 증가율10.4%), 2012년 9028명(1.2%)년 8080명(0.2%), 2013년 1만1272(24.9%)이었는데, 2014년 1만3724명(21.8%)으로 전체 인구의 5.5%를 차지했다.

주로 양대 조선사와 가까운 장평동(3014명), 아주동(2788명), 옥포1동(2202명), 옥포2동(1241명)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연간 순이동은 전입 4만6911명, 전출 4만3097명으로 3814명 증가했으며, 이는 전입인구로 경남도 내에서 811명, 경남도 외 타 시·도에서 3003명이 이동한 것이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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