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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릭]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현산 신뢰성 논란
  • 입력날짜 : 2015. 02.05. 13:26
[모닝뉴스 / 거제인터넷방송 공동제작]= 안녕하십니까
뉴스클릭 서용찬입니다.

오늘은 거제시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두 가지 사업을 짚어보겠습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사곡 해양플랜트 산단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새거제신문을 통해 사곡 해양플랜트 산단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경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 현대산업개발이 '신뢰성' 논란을 휩싸였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6일 마감한 사곡 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 민간부문 건설투자자 공모컨소시엄에 주관사로 참여했습니다.



거제시는 이달 초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2005년 1월부터 2008년 4월30일까지 거제시에서 진행된 하수관정비공사 과정에 실제 시공하지 않았는데도 시공한 것처럼 속여 공사대금 44억7000여 만원을 가로챈 전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 '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가 복마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해양플랜트산단 조성 건설사로 확정될 경우 시 행정의 신뢰에도 타격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하수관거정비사업비리 사건으로 입찰참가제한 5개월의 처분을 받게되는데 2013년 5월 처분처인 거제시에 제한기간을 1개월로 감경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 회사는 거제시에 감경을 염두에 두고 공익사업 등에 50억 플러스 알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죄를 돈으로 무마하려한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거제시는 심의회를 열어 감경해주고 맙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현대산업개발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공모서류는 시가 요구하는 조건에 일단 부합한다"며 "심의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이 불법을 저지르고도 거제에서는 통한다는 말이 나도는 데 설마 이번에도 짬짜미가 아닐까 의구심속에 또 통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보도는 거제지역 언론사가 주요쟁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절차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러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매립사업자체에 대한 찬반격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현항 재개발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나 진영논리에 매몰된 대표적인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고현항 재배발 사업은 찬반이 극명한 것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업입니다.

고현항 매립이 검토된 것은 교량대신 도심의 교통로를 확보하고 해상도시인 거제의 명품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고현시내의 교통정체는 심각합니다. 또한 기존 장평과 중곡 고현중심을 하나로 묶는 소통로를 마련하는 도심공간 재배치도 필요합니다.

문제는 막대한 비용입니다.

도로망도 확충하고 돈 안들이고 공공용지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민자유치 입니다.
그러나 민자유치가 고현항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당장에 불편함이 있다고 미래의 공유재산인 바다를 무턱대고 개발업자에게 내 줄 것인가 하는 문젭니다.

매립지를 공공용지로 확보해야 하는 문제 수로형으로 매립하는 문제가 당장 민간사업자와 이해를 달리합니다.

고현항 재개발로 조성된 매립지에는 너른 공원과 수변공간이 있고 생태하천 형 수로주변에 인파가 모이게 할 수 없을 까요. 이런 곳을 위해서라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물론이고 미래세대가 누려야 할 공동의 재산인 바다를 매립하는 그 댓가로 사회적 비용을 지출을 감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도 저도 아닌 땅만 매립하는 단순 매립사업이라면 바다매립이 아니라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좀 더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거제와 부산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종점을 고현과 장승포로 이원화하는 방안이 검토중입니다.

거제인터넷 신문입니다.
거제부산간 시내버스 노선 재배치는 지난달 말 거제시와 부산시는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제시는 이달초 경남도에 노선조정과 관련한 협의를 요청한 상탭니다. 경남도가 거제시의 건의를 받아들일 경우 경남도와 부산시가 합의하면 시내버스 노선 재배치가 결정됩니다.

다만 종점이 두 곳으로 나뉘게 되면 운행시간은 단축되는 대신 배차시간은 25분에서 50분으로 길어지게 됩니다. 거제시는 증차문제 등은 추후에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클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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