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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텍, 의료용 내시경 ‘AV-SCOPE’ 업그레이드 출시
VGA급의 카메라와 LED 광원 방식 채택 • 영상 저장 기능 등 업그레이드
  • 입력날짜 : 2012. 11.13. 19:11
의료용 내시경 전문 제조기업 케어텍(대표 이성용, www.caretek.co.kr)이 VGA급 고화질로 업그레이드된 의료용 내시경 ‘AV-SCOPE Ⅱ’를 출시했다.

케어텍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VGA급의 카메라와 LED 광원 방식을 채택해 우수한 성능과 해상도를 높인 것은 물론 영상 저장 기능과 모니터 영상을 외부 영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AV-Scope(Attach Video Scope)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구조대 등에서 기도삽관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상 보조 장치로 기존의 laryngoscope 손잡이와 블레이드에 탈부착 되는 2.3인치 TFT LCD 모니터, 구강 내 영상을 획득하는 초소형 카메라부(VGA), 광원(LED)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laryngoscope에 내시경을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를 다루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시술 후 분리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어 소독도 편리하다.

또한, 카메라를 다수 보유할 경우 연속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한 2.3인치 TFT LCD 모니터에 충전 배터리(Li-polymer)가 장착되어 있고, 상시 녹화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앞서 케어텍은 지난 9월 열린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2)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AV-Scope Ⅱ를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선보였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국내 K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전국 7개 도시 판매 대리점과 소방방재, 군수 분야 대리점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원주기독병원 등 전국 병원 및 대학교 응급의학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러시아, 칠레 등 해외 11개국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오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의료기기 전시회와 내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두바이 아랍헬스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성용 대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편리성과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갖췄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며 “앞으로 국내외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판로 개척과 수출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텍은 국내 최초로 위내시경 개발에 성공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K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 획득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문의: 070-7019-8627)


이정현 기자 choidhm@empal.com        이정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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