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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해파리 출현 피서객 주의 당부
  • 입력날짜 : 2012. 08.16. 15:54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6월 28일부터 해파리 예찰 활동을 시작한 이후 8월 현재까지 61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피해를 입었으며 약 203마리의 해파리를 제거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8월들어 거제시 학동, 와현, 구조라해수욕장과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라스톤입방해파리 등 3종의 해파리가 나타나 피서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통영해경은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크기 약 5㎝의 입방해파리로 추정되는 해파리에게 51명의 피서객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날 해경은 물론 소방서, 지자체 인원 18명과 연안구조정, 수상오토바이 등을 동원하여 약 1시간동안 독성 해파리인 입방해파리 약 20㎏을 수거했다.

다음날인 14일 오전 10시30분에는 거제 학동해수욕장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 3마리를 제거했다.

통영해경은 지금까지 항공예찰 16회 등 총336회 예찰 및 전파, 현장조치 등으로 피해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16일부터 해파리 발생이 빈번한 해역외해에 방제정을 배치, 연안으로 접근하는 해파리를 제거하고 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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