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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종 도의원, 한남일보 왜곡보도 주장 발끈
  • 입력날짜 : 2012. 07.26. 17:26
“'한남일보' 왜곡보도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이길종 경남도의원이 한남일보 보도에 발끈했다.

“도의원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며 “한남일보가 왜 이 도로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는 되짚어 보면 알 것” 이라고 말했다.

이길종 의원은 26일 “한남일보가 지난 24일(인터넷판 기준) 보도한 ‘도의원이 숙원사업 예산집행 막아 물의’ 제하 기사에 대해 저의가 의심스럽다” 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한남일보 보도에 대해 탄식을 금할 길이 없다” 며 “ 이 보도는 상당수 주민의 민원과 겹쳐있는 관련 현안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와 맥락을 무시한 전형적인 ‘왜곡보도’ 이자 ‘편파보도’ 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산양우회도로(지방도구간, 길이 1006m, 폭 15.6m) 공사는 2010년 6월 착공해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당초 올해 6월 준공계획이었다. 소속 상임위(건설소방위)는 25일 이 안건을 논의했고 추경예산 2억원을 ‘책정’하되, ‘민원발생지역임에 따라 주민과의 원만한 협의가 있을시 사업비를 집행할 것’ 이란 조건부로 가결했다” 고 전했다.

이 의원은 “그런데 한남일보는 ‘도로건설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부주민의 민원 때문에 산양우회도로 예산을 삭감하려 한다’는 요지의 기사를 1면 톱기사로 실었다” 며 “이는 사실 관계를 오인한 ‘오보’에 다름없다” 고 주장했다.

이어 “‘민의’를 쫓는 게 선출직 정치인일진데, 어떤 정치인이 숙원사업을 별 이유 없이 막을 수 있다는 것인지 한남일보의 논리가 해괴하기 짝이 없다.” 고 하소연했다.

이 의원은 “그리고 도로건설과 관련된 민원은 ‘일부주민’의 민원이 아니라 동부 채석단지 허가과정에서 상당수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고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찌는 듯한 불볕더위에도 컨테이너 박스를 지키며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채석단지를 반대해온 주민들은 956명이 연명해 경남도지사와 도의회의장 등에 지난 6월 27일 보낸 진정서에서 “산양우회도로 완공시 석산전용도로로 전락해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준공 연기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한마디했다.

“한남일보의 왜곡․편파보도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산림청의 허가조건과 법원판결 등으로 마을관통도로를 사용할 수 없는 채석단지 입장에선 산양우회도로 완공만이 능사일 터이고, 한남일보를 운영하는 사주와 동부채석단지 사업주가 같다는 사실이 왜곡․편파보도를 낳은 게 아닌지 본 의원은 우려를 표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 제소 등 대응을 취할 것이며, “건전한 여론형성을 담당해야 할 언론의 책무를 저버린 한남일보의 처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서용찬 기자>

한남일보 왜곡보도, 저의가 의심스럽다 ‘도의원이 숙원사업 예산집행 막아 물의’ 보도에 부쳐

지방도 1018호선 동부면 산양우회도로 공사와 관련하여 ‘도의원이 숙원사업 예산 집행 막아 물의’라는 제목의 한남일보 보도(7월25일자)에 대해 탄식을 금할 길 없습니다. 한남일보의 금번 보도는 ‘아전인수’ 보도의 극치라 할만합니다. 상당수 주민들의 민원과 겹쳐있는 관련 현안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와 맥락을 무시한 전형적인 ‘왜곡보도’이자 ‘편파보도’인 것입니다.

산양우회도로(지방도구간, 길이 1006m, 폭 15.6m) 공사는 2010년 6월 착공해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당초 올해 6월 준공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남일보는 본 의원이 ‘도로건설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부주민의 민원 때문에 산양우회도로 예산을 삭감하려 한다’는 요지의 기사를 1면 톱기사로 실었습니다. 이는 사실 관계를 오인한 ‘오보’에 다름 아닙니다.

본 의원의 상임위인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는 25일 이 안건을 논의했고 추경예산 2억원을 ‘책정’하되, “민원발생지역임에 따라 주민과의 원만한 협의가 있을시 사업비를 집행할 것”이란 조건부 내용을 상임위원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이게 과연 삭감입니까? 거제시도 ‘마무리 공사는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 후 추진’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민의’를 쫓는 게 선출직 정치인일진데, 어떤 정치인이 숙원사업을 별 이유 없이 막을 수 있다는 것인지 한남일보의 논리가 해괴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부주민’의 민원도 결코 아닙니다. 채석단지 허가과정에서 상당수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찌는 듯한 불볕더위에도 컨테이너 박스를 지키며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채석단지를 반대해온 주민들은 956명이 연명해 경남도지사와 도의회의장 등에 지난 6월27일 보낸 진정서에서 “산양우회도로 완공시 석산전용도로로 전락해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준공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일부주민의 민원이 아니라 적지 않은 상당수 주민의 민원을, 어떤 선출직 정치인이 외면할 수 있는지, 모른체 해야 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당초 주민숙원사업일지라도, 현재 상당수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면, 우려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우선 살펴야 하는 게 행정과 선출직 정치인의 본분이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한남일보의 왜곡․편파보도의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산림청의 허가조건과 법원판결 등으로 마을관통도로를 사용할 수 없는 채석단지 입장에선 산양우회도로 완공만이 능사일 터이고, 한남일보를 운영하는 사주와 동부채석단지 사업주가 같다는 사실이 왜곡․편파보도를 낳은 게 아닌지 본 의원은 우려를 표합니다.

본 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금번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 제소 등 대응을 취할 것이란 점도 분명히 밝히며, 건전한 여론형성을 담당해야 할 언론의 책무를 저버린 한남일보의 처사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 이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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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3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3도의원님김채호2012.07.31 (08:53:20)
2사실왜곡기사산지기2012.07.31 (08:01:44)
1이의원님 오지랖도 넓으셔오지랖2012.07.26 (2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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