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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양념류, 축산물 원산지 둔갑 특별단속 실시
  • 입력날짜 : 2012. 07.03. 11:4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 이하 ‘경남품관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황이 부진한 마늘, 생강 등 국내산 양념류의 가격이 높아 수입산 양념류의 국산 둔갑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념류에 대해 7월3일~7월6일 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는 별도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산 축산물 가격이 상승추세에 있어 수입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될 개연성이 높음에 따라 7월11일~7월13일 까지 특별사법경찰 127명을 투입, '양념류와 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을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념류의 주요 단속품목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극감한 마늘, 양파, 생강과 주로 국산과 수입을 혼합,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고춧가루로 과거 위반업체를 포함한 수입업체, 가공업체, 도․소매업체 등 유통단계 모든 업체가 단속대상이다.

또한 축산물은 해수욕장, 계곡, 유원지 등 주요 피서지 주변의 음식점에서 조리해 제공되는 쇠고기, 돼지고지, 닭고기, 오리고기가 중점 단속대상이다.

아울러, 경남품관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 권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산지가 조금이라도 의심날 경우 즉시 국번없이 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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