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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맨’ 프로레슬러 랜디 새비지, 교통사고로 사망
  • 입력날짜 : 2011. 05.21. 13:16
왕년의 프로레슬러 랜디 새비지(본명 랜디 마리오 포포)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AP통신에 따르면 랜디 새비지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탬파의 고속도로에서 지프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날 보도에서 현지 경찰은 새비지가 운전대를 놓치면서 중앙 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의 나무와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새비지는 사망했고 다행히 동승했던 부인은 가벼운 부상에 그쳤다고 전했다.

랜디 새비지는 ‘마초맨’이라 불리며 1980년대 헐크 호건, 얼티밋 워리어 등과 함께 현 WWE의 전신인 WWF 프로레슬링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레슬러다. 레슬링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다.


안혜경 기자 choidhm@empal.com        안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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