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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베를린영화제 '베스트포토' 선정...'미친 존재감'
‘베를린의 여인’ 임수정, 수줍은 미소로 베를린을 홀리다
  • 입력날짜 : 2011. 02.20. 13:26
출처: 베를린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캡쳐
'베를린의 여인' 임수정이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스트포토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고 사진이 찍힐 당시인 공식 기자간담회 때의 입었던 의상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수정은 19일(현지시각) 베를린영화제 영화제 최고의 사진들을 모아놓은 '베를리날레 불바드(Berlinale Boulevard)' 에 선정되며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소개됐다.

지난 17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던 공식 기자회견과 포토콜 당시의 임수정의 사진들이 베스트포토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수줍은 듯 웃고 있는 사진 속 임수정이 입은 이 드레스는 머스터드 옐로우 컬러의 드레이프 원피스로 슬림한 실루엣과 편안한 피팅감이 특징이다. 져지 소재의 이 드레스는 구호 제품이며 여기에 토리버치 제품인 골드 메탈장식의 블랙스트랩 샌달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임수정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은 “성숙해진 임수정의 모습을 우아하고 클래식한 이미지로 아시아의 배우다운 미를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화려함 보다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오히려 임수정을 더 돋보이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임수정은 공식 레드카펫 및 스크리닝 무대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베어백 스타일의 '반전 드레스'를 선보여 전 세계 언론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도 포토콜 당시의 여러 포즈를 취하는 모습들과 영화제 주최측에서 마련한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이로써 임수정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 중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임수정 만의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입증한 셈.

한편 제61회 베를린영화제는 지난 19일 저녁에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진화 기자 choidhm@empas.com        박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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