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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예회관, 2008 거제세계희극축제 개최
  • 입력날짜 : 2008. 04.10. 15:03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사)한국연극협회 거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축제추진위가 주관하는 ‘2008 거제세계희극축제’가 5월 거제에서 개최된다.

‘섬, 코메디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외 4개국 5개팀, 국내 6개팀이 참가한다.

참가작으로는 코미디 전문극단 수레무대의 ‘꼬메디아 델 아르’, 2007년 에딘버러 프린지를 흥분시킨 화제작인 신개념 넌버벌 퍼포먼스 극단 세븐센스의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등 코메디 분야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이 보장된 작품들이다.

해외공연으로는 한일합작공연, 미국, 일본, 네델란드 합작공연, 호주의 서커스팀 이 선보인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심봉석 무대감독은 “2007년, 제25회 전국연극제에서 보여준 거제관객들의 연극관람 욕구는 상상을 초월했다. 20일간의 축제 때 본 공연과 부대행사를 찾은 관객은 약 4만 명에 이르렀으며, 행사중반 이후에는 연일 매진이 되어 수백 명의 관객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이것은 전국연극제 25년 동안의 최대관객이라는 기록을 갱신했으며, 역대 가장 잘 치러진 전국연극제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 희극축제는 그 열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간의 외모와 재력, 사회적 위치를 비꼬며 농락하며 억지웃음을 자아내는 흥미 위주의 코메디가 아닌 진실 되고 따듯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줄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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