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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모의 교통.보험상식]추돌사고 방지 이렇게
  • 입력날짜 : 2004. 03.27. 00:00
정상적인 주행간에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추돌사고이다. 전방주시태만이나 안전거리 미확보를 원인으로 들 수 있지만 다음의 몇가지만 주의하여 운전한다면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앞을 내다보는 운전
앞차의 움직임과 그 전방상황을 보고 앞차가 감속하거나 정지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 야 한다. 그러나 앞차가 버스나 트럭과 같이 대형차일 경우에는 그 앞쪽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안전거리를 길게 확보하거나 대형차에서 떨어져 주행한다.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자동차는 시속 60km로 주행하면 1초 동안 17m 진행하는데, 앞 차량과의 여유시간을 2초 이상 확보하는 것이 안전하므로 앞차와의 거리를 최소한 34m 이상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면 앞차와의 속도별 간격을 유지할 때 도로 옆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앞차가 있던 곳까지 '방어운전'이라고 복창한 후에 도착하면, 2초간의 여유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면 끼여드는 차도 있을 수 있지만 양보해 주는 편이 사고를 예방하는 운전자세다.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운전 중에 휴대폰사용과 같은 불필요한 행동 또는 한눈을 팔거나 앞차의 움직임을 무시하면 안전거리가 없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교차로 근처에서의 감속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도 추돌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신호등이 있다고 해서 전적으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교차로에 가까워지면 우선 감속하고, 언제든지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며,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었을 때 적신호 이전에 통과하려고 가속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교통안전과 보험상식을 전하기 위해 삼성화재 통영대인팀 구승모 팀장이 고정칼럼 필진으로 활동합니다. 구팀장은 제3종 손해사정사이기도 합니다


구승모 기자 sm.koo@samsung.com         구승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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