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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모닝뉴스 &gt; 여행</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section.html?section=23</link>
<description>모닝뉴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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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 매미성, 여름밤 빛으로 물들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489627087619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매미성이 한여름 밤의 감성을 더한 새로운 야간 명소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길 위에는 별빛이 내려앉고, 돌로 쌓은 성벽은 은은한 조명 속에서 또 다른 표정을 드러낸다.

거제시는 장목면 대금리 매미성 일원에 추진한 '매미성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존 경관조명과 연계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미성 진입로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성벽 경관조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빛의 산책길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매미성으로 향하는 진입로다. 바닥에는 밤하늘의 별자리와 은하수를 형상화한 고보조명(빛 투사 조명)이 설치됐고, 보안등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별빛을 따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광객들은 입구부터 성곽까지 이어지는 빛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스럽게 사진을 남기고,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매미성 본체와 주변 성곽을 비추는 1차 경관조명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 진입로 조성까지 마무리하면서 하나의 야간 관광 동선을 완성했다.

해가 지면 바다는 낮보다 한층 고요해지고, 조명에 비친 성벽은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걷는 길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여행의 한 장면이 된다.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찾는 야간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거제 야호' 유행과 함께 거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거제 출신 멤버 원이가 추천한 대표 여행지인 매미성이 이번 야간 조명 조성으로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인 매력을 갖추게 됐다"며 "진입로부터 성곽까지 이어지는 빛길을 따라 걸으며 여름밤의 아름다운 야경과 휴식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농경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농토를 지키기 위해 홀로 돌을 쌓아 올리며 시작된 공간이다. 절망의 시간을 견뎌낸 손끝에서 시작된 성곽은 이제 거제 바다와 어우러진 국내 대표 포토스폿이자,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밤에는 별빛을 품은 성곽으로. 매미성은 이제 하루를 두 번 여행할 수 있는 거제의 여름밤 풍경이 되고 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Fri, 24 Jul 2026 21:31:10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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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식물원에 ‘정글킹’이 떴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460139087594023</link>
<description><![CDATA[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운영하는 거제식물원에 거대한 킹콩 형상의 신규 조형물 '정글킹(Jungle King)'이 이달(7월) 설치를 완료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정글킹'은 압도적인 크기와 사실적인 조형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로, 거제식물원의 대표 시설인 '거제정글돔'이 지닌 이국적이고 웅장한 열대 정글의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글돔 내부에 조성된 다양한 열대·아열대 식물들 사이로 우뚝 솟은 정글킹의 모습은 마치 실제 정글 한가운데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거제식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온실 '거제정글돔'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방문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차별화된 상징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조형물 조성을 추진했다. 

거대한 규모로 제작된 정글킹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생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정글킹은 거제식물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글킹은 거제식물원만이 가진 독특하고 상징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조형물”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거제식물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식물원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09:30~18:00(입장 마감 17:00)까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방문 시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식물원(055-639-6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21 Jul 2026 11:36:30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다국어 모바일 관광지도 관광객 편의 UP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450915587581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안내소 40여개소에 QR코드 기반 ‘다국어 모바일 관광지도 안내판’ 부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개별 자유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종이 리플릿 중심의 안내방식으로는 실시간·맞춤형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별도 앱 설치 없이도 현장에서 QR코드만 스캔하면 관광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신속하게 서비스를 구축했다.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를 포함한 14개국의 언어로 관광지 소개, 인근 맛집·상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지도·카카오맵·구글맵과 연동한 길찾기 기능도 함께 제공해, 관광지 확인 후 다음 목적지까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음성안내(음성 도슨트) 기능을 함께 제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제시 담당은 “이번 다국어 모바일 관광지도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QR 기반 스마트 관광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종이 리플릿 제작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대신, 관광 시즌과 축제 등 현장 여건 변화에 맞춰 QR 콘텐츠 정보를 수시로 갱신해 최신 관광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20 Jul 2026 09:59:15 GMT</pubDate>
</item>
<item>
<title>[특집] 디지털이 만든 도시, 거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357963887549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 야~호!'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거제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광홍보대사 리센느와 함께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268만 회를 기록했다. 좋아요 12만4000건, 공유 5만1000건을 넘어섰고, 시청자의 99.2%는 거제시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는 이용자인 것으로 분석됐다. 

거제시는 이를 지역 홍보 콘텐츠가 전국 이용자에게 확산한 사례로 평가했다.
그러나 조회수만으로 관광효과를 단정할 수는 없다.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과 실제 관광객 증가는 서로 다른 지표이기 때문이다.

관광효과는 조회수가 아니라 검색, 방문, 체류, 소비로 이어질 때 비로소 확인된다.

모닝뉴스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거제시 관광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접근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과 카드 소비 등을 기반으로 지역별 방문객과 숙박방문자, 평균 체류시간, 관광소비 등을 분석하는 국가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현재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거제의 관광 흐름은 외지인 방문자, 숙박방문자, 체류시간, 관광소비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리센느 콘텐츠가 공개된 이후의 변화를 단정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충분한 시간과 누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실제 관광효과를 판단하려면 ▲외지인 방문객 증감 ▲숙박방문자 비율 ▲평균 체류시간 ▲관광소비 ▲주요 관광지 입장객 ▲거가대교 등 교통량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거가대교 차량 통행량 역시 참고할 만한 지표지만, 부산과 통영 등 다른 지역 이동까지 포함되는 만큼 관광객 증가를 직접 의미하는 수치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관광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고, 지역에서 얼마나 소비했느냐다.

관광 전문가들은 디지털 콘텐츠가 관광지 인지도를 높이는 출발점은 될 수 있지만, 실제 관광 수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여행상품과 교통, 숙박, 지역 콘텐츠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고 분석한다.

이번 '거제 야~호!' 역시 온라인 화제라는 첫 단계를 넘어 실제 관광으로 이어졌는지는 앞으로 여름 성수기 관광통계가 공개된 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사실은 있다.
리센느 콘텐츠는 거제를 전국적인 온라인 화제로 만들었다.

남은 과제는 그 관심이 소비로 연결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조회수는 이미 증명됐다.
이제는 자료로 대답할 시간만 남아 있다.]]></description>
<author>모닝뉴스 기자</author>
<pubDate>Thu, 09 Jul 2026 15:47:18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야~호!’해외 여행업계까지 사로잡았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347752987545023</link>
<description><![CDATA[중국과 동남아 여행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와 7월 7일 각각 거제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거제 관광자원의 매력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경남상품 개발 팸투어'와 동남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경남권 관광 활성화 팸투어' 일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거제 미식투어를 비롯해 외도 보타니아, 신선대 전망대, 바람의 언덕 등을 둘러보고 오션뷰 카페와 기념품점을 방문하며 거제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거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과 경남 시·군을 연계한 관광코스 구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동남아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거제식물원(정글돔)을 방문해 거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최근 거제 홍보대사 '리센느'를 통해 알려진 '거제~야호!'를 함께 외치며 거제 관광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거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갖춘 매력적인 관광도시"라며 "관광상품 개발에 많은 영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거제를 해외 관광객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국내외 여행업계에 거제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광 홍보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08 Jul 2026 11:25:29 GMT</pubDate>
</item>
<item>
<title>일본 한일교류협회장 거제 방문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304391487530023</link>
<description><![CDATA[ 일본 한일교류협회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7월 2일 거제를 방문해 한·일 관광교류 활성화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거제시관광협의회와 일본 한일교류협회가 관광교류 협력의 물꼬를 튼 이후 후속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민간 관광교류를 통해 양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제시관광협의회 김철은 회장과 박철우 대표 등 협의회 관계자와 거제시 관광과 김종하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양관광, 지역 먹거리, 체험형 관광콘텐츠 등을 일본 관광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일본 현지 여행사 및 관광단체와의 협력 확대, 단체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 실질적인 교류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철은 거제시관광협의회 회장은 "지난 4월 시작된 교류가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관광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거제를 찾는 일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관광협의회는 국내외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거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Fri, 03 Jul 2026 10:58:34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형 투어패스·반값 여행’ 시범 도입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6645619686962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시장 변광용)가 2026년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열기 위한 시범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2일 거제관광협업센터에서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신규 마케팅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제종 관광과장을 비롯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외도 보타니아, 거제 씨월드, 소노캄 거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숙박업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 중인 ‘거제형 투어패스’와 ‘반값 거제 여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사업 추진 시기를 관광 비수기에 집중 배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패스 구축 등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거가대교 통행료 지원 확대와 먹거리 중심의 홍보 콘텐츠 강화 등 현장의 생생한 건의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시는 투어패스 시범 도입 시기를 관광 비수기로 운영하고 내·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모델 도출과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통행료 지원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급력 있는 여행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2026년은 거제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관광업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관광객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체감형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23 Dec 2025 11:16:36 GMT</pubDate>
</item>
<item>
<title>‘통영애온나' 패스포트 발급 15일 만에 마감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5861480286591023</link>
<description><![CDATA[“통영은 해외여행이다”
‘570여행협동조합’은 23일 “‘통영에 온나' 페스포트를 발급한지 15일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통영애온나' 패스포트는 해외여행을 나가는 사람들은 많고 국내여행은 줄어드는 시기. 통영여행, 나아가 국내여행이 보다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기획됐다.

발급 15일 만에 동이난 페스포트는 400개.

‘통영애온나' 패스포트는 통영의 여행지 10곳과 유사한 세계 유명 여행지 10곳을 연결해, 마치 해외 여러 나라를 횡단하듯 통영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패스포트를 소지한 통영 여행자들은 통영관광안내소(통영해안로 267)에서 10가지 여행지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도장깨기 챌린지’ 인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세 달 동안 매월 10명을 선정해 통영지역화폐를 모바일로 지급한다. 
#그림1중앙#
숙박, 식당, 카페, 체험 등 20곳의 패스포트 할인업체 및 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스포트를 신청하지 못한 통영 여행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통영은 해외여행이다’ SNS 콘테스트도 9월부터 11월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익숙한 듯 낯선, 낯선 듯 익숙한, 세계 어느 여행지 못지 않게 아름다운 통영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해외여행 분위기를 느낀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후 신청서(https://forms.gle/fqWXHfxiTLBGuovY6)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통영지역화폐 50만 원을 지급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통영애온나' 패스포트와 ‘통영은 해외여행이다’ 콘테스트를 통해 해외여행 못지 않은 국내여행의 매력을 다시금 환기하고 국내여행이 좀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는 통영애온나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55-644-0045 (공식운영사 570여행협동조합)로 연락하면 된다.
]]></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Tue, 23 Sep 2025 17:06:42 GMT</pubDate>
</item>
<item>
<title>[구성옥의 산행일기] 사찰의 범종</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5850348286576023</link>
<description><![CDATA[[모닝뉴스] 사찰의 범종 소리는 크기, 모양,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잔별이 가시지 않은 새벽이나 막 어둠이 내릴 때 이 골짝 저 골짝 넘어 은은하고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산사 범종 소리를 듣고 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깊이를 잊지 못한다.

경남 고성군 연화산에 위치한 옥천사의 범종은 높이 120㎝, 입 지름 82．5㎝로 일제 강점기인 1916년 大正 기년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크기는 대웅전 종보다 약간 크고 조각 수법은 매우 굵고 세련된 느낌이다. 

종의 꼭대기는 반구형(半球形))이며 용뉴(龍杻)는 간소한 표현의 쌍용으로 새겨져 있으며, 음통은 없고 구멍만 나 있다.

상대(相對)에는 범 자문이 새겨진 사각형이 뺑 돌아가며 2단으로 양각되어서 띠가 돌려져 있지 않으면서도 상대의 표현을 하고 있다

유곽의 안쪽에는 9개의 뉴가 약간씩 돌출되어 배치되어 있고,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연화대좌 위에 세 구의 보살 입상이 배치되어 있다.

하대는 종의 구연부에서 조금 떨어진 몸체 부분에 띠를 돌리고 활짝 핀 연꽃과 모란꽃이 당 초 문대와 함께 양각되어 있다.


]]></description>
<author>구성옥  기자</author>
<pubDate>Mon, 22 Sep 2025 10:11:22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통영에서 2박, 日 크루즈 관광객 온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5507449886421023</link>
<description><![CDATA[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은 팬스타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산스타라인(SANSTAR LINE)과의 지속적인 협력에 이은 성과로 경남 2박 체류 크루즈 관광상품이 최초로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8월 중에 출시 예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출발, 부산항에 입항하는 팬스타 크루즈 탑승 일본 관광객들이 경남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과 거제를 방문해 2박 동안 머물며 여행하는 상품이다.

경남도와 관광재단은 산스타라인과 올해 초부터 실무 교류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광페스타 기간에 오사카에 위치한 산스타라인 본사를 방문했다.

경남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도와 수요를 파악하고, 특히, 통영의 '다찌' 문화, 함안의 ‘낙화놀이’ 등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의 상품화 가능성을 적극 제안했다.

또한, 일본 관광객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미식콘텐츠, 아름다운 자연명소, 단체관광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지난 7월 산스타라인의 경남 방문도 이어졌다. 

그 결과, 부산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거제, 통영으로 방문해 2박을 머물며 지역의 문화, 자연, 음식을 체험하는 <바다·산·음식을 둘러싼 감동의 여행!> 크루즈 패키지가 새롭게 구성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규 출시된 크루즈상품은 8월 중순부터 팬스타 크루즈 일본 홈페이지(https://www.panstar.jp/tour)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출항 기간은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해당 상품은 특히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관광객에 맞추어 미식, 자연경관 등을 고루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들은 올해 초 운항을 시작한 ‘신상 크루즈’인 <팬스타 미라클호>를 통해 부산에 입항하며, 이후 경남 관광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하게 된다.

한편, 산스타라인은 부산~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 미라클호(PanStar Miracle)’를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약 2만2000톤급인 미라클호는 약 35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내에는 식당, 카페, 소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한국 여행을 제공한다.

산스타라인 관계자는 “일본인들에게 잘 알려진 부산에 더해, 새로우면서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경남의 도시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 앞으로 수요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크루즈 관광이 회복세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최초로 경남에서의 2박 체류 일정을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13 Aug 2025 17:41:38 GMT</pubDate>
</item>
<item>
<title>"수국 수굿한 거제바다길 여행, 남부면으로 가요"</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5021606986149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상징 꽃인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남부면 수국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를 맞은 ‘남부면 수국축제’의 슬로건은 ‘수국, 여름을 걷다’로 남부면에서만 볼 수 있는 수국과 어우러진 경관을 마음껏 감상하고 느끼며 산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가 개최되는 양일간 버스킹공연, 체험행사, 먹거리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28일은 식전공연과 기념식이 개최된다. 식전공연에는 거제 대표노래인 ‘힐링하세요’를 부른 가수 김태연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수국축제의 포스터에도 녹아있는 축제의 가장 큰 포인트인 남부면 수국동산은 저구마을 해안 도로를 끼고 조성돼 푸른 바다와 맞닿아 색다른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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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국 다발과 바다, 산을 한 컷에 담아 사진을 찍으면 포스터와 같은 배경의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저구항뿐만 아니라 남부면을 아우르는 도로변과 마을 구석구석에서 각각의 특성과 색깔을 뽐내는 수국은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길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제8회 남부면 수국축제를 살펴보면, 푸르지만 따뜻한 감성을 담아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스토리로 채워진다. 

남부의 주요 관광지를 감상하고 스탬프를 채워보는 ‘스탬프산책’, 수국길을 함께 걸어보는 ‘수국포토로드’, 수국을 닮은 감성을 마음껏 펼쳐보는 ‘수국물감정원아트’등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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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등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작은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남부면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축제장에 가져오면 수국화분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축제를 주최하는 남부면 발전협의회 맹상호 회장은 “우리면은 남부의 아름다운 수국을 꽃피우기 위해 수국이 피고 진 직후부터 매일을 수국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 수국이 피어나는 남부면에서 수국을 감상하고 산책하며 여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부면의 수국은 개화 시기가 비교적 늦은 6월 중순으로 통상 7월 중순까지 한 달여간 감상이 가능하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18 Jun 2025 12:07:49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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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일본, 아름다운 거제의 매력에 빠지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3451694285444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권한대행 정석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여행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지역 글로벌 여행상품을 통해 일본 내 거제시 인지도를 제고하고 개별·단체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투어 일정은 △학동 파노라마케이블카 방문으로 시작해 △바람의 언덕 △신선대 △지심도 △매미성 △거제식물원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로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명소, 지역의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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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제바다를 테마로 한 아로마체험과 굴구이, 연잎밥정식, 청정거제의 자연산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거제시의 주요 관광 자원을 일본 관광업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투어를 마지막으로 2024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2025년에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웰니스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해서 거제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18 Dec 2024 19:15:42 GMT</pubDate>
</item>
<item>
<title>한려해상생태탐방원과 함께 ‘낭만 찾아 선셋투어’ 떠나자</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1817551284755023</link>
<description><![CDATA[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서정혜)은 친환경 생태관광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기획 생태관광 ‘한려해상 낭만 선셋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려해상 낭만 선셋투어’ 프로그램은 전기버스를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 거제지역을 여행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해상택시를 타고 밤바다 일몰&야경을 즐기며, 거제 몽돌해변과 목재문화체험으로 이어지는 1박 2일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7월 5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7월~8월 동안 4회 운영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6월 13일 목요일부터 시작한다. ‘한려해상 낭만 선셋투어’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탐방객은 국립공원공단 예약관리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에서 세부 내용을 참고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서정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은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산화탄소 및 배기가스 저감과 극성수기 관광지의 교통혼잡을 예방할 수 있다”며 “한려해상 낭만 선셋투어에 참여해 통영·거제에서의 특별한 휴가를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Wed, 12 Jun 2024 15:58:32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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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새 단장 마친 거제관광모노레일 운영 재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1013580484490023</link>
<description><![CDATA[화재로 운행을 멈춘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운영을 재개했다. 지난 2022년 10월 발생한 사고로 휴장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모노레일 새 운영사인 홍익관광개발(주)이 시설 복구와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익관광개발은 운영 초기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관계사인 홍익여행사를 비롯해 각종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로 모객 활동에 들어갔다.

애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만든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앞서 2018년 3월 개장했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희망광장과 포로수용소 잔존 유적이 있는 계룡산 상부 구간(왕복 3.54km)을 잇는다.

개장 후 누적 탑승객 6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 2022년 10월 23일 하부 승강장 화재로 승강장 건물과 모노레일 차량 등이 불에 타 운영을 중단했다.

모노레일 복구 작업은 홍익관광개발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 제안한 모노레일 관련 민간 투자·개발 사업이 구체화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양측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궤도(모노레일) 사업 운영권을 20년간 양도해 임대료를 받고, 홍익관광개발은 110억 원을 투자해 모노레일 재개장에 필요한 복구공사 등을 시행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불탄 하부 승강장을 새로 짓고 기존 배터리 방식 모노레일 차량을 하이브리드 방식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 모노레일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야간 관광 기반도 확충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새 단장을 끝내고 재개장한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특색 있는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익관광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방식 도입 등 모노레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썼다”며 “거제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노레일 탑승료는 1만 8000원이며 거제시민은 2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730-94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11 Mar 2024 14:43:24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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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통령의 섬‘저도’홍보, 경남도 공무원 승선비 할인</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0625305584376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시장 박종우)는 대통령의 쉼터 ‘저도’ 홍보를 위해 (주)거제저도유람선(대표 김재도)과 협력, 상반기 저도 개방기간 중 경남도 행정, 교육, 소방,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람선 요금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요금은 기존 거제시민에게 제공되던 할인 금액으로(정가:2만3000원→할인가:1만7000원), 오는 2월부터 6월말 까지 경남도 내 근무하는 행정, 교육, 소방, 경찰공무원과 동반 1인에 한해 할인한다.

옥치덕 거제시 관광과장은 지난 24일 제1회 경남도 시군 관광과장 회의에 참석하여 경남의 숨은 관광지 ‘저도’에 대한 역사적 스토리를 소개하고, 이번 할인기간 동안, 도내 전 시군의 공무원 가족분들께서 다녀가시기를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의 섬’으로 유명한 거제 저도는 지난 2019년 ‘국민과 함께하는 저도 산책’을 통해 민간에 개방 된 후, 5년 간 누적 30만명이 다녀간 명품관광지다. 1월, 7월 연중 2회의 정비기간을 제외하고 민간에 개방되며, 대통령기념공간과 별장 등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시설, 남해안 비경과 거제 9경 중 하나인 거가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연리지목과 분수 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갖춰져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공무원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공무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현장할인만 가능하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Fri, 26 Jan 2024 16:10:55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케이블카와 함께 ‘거제 단풍 트레킹’ 가을 여행</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66624947483102023</link>
<description><![CDATA[오는 11월 19일 거제도의 노자산을 달리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거제 파노라마 단풍 트레킹’의 참가자를 10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중이다.

Team-UTGJ(거제 100K 추진회), 장평동 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거제 파노라마 단풍 트레킹’은 거제시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서는 2015년, 2016년 울트라 트레일 100km 2회 연속 우승자겸 거제지맥 트레일런 대회의 레이스 디렉터인 천영기 트레일러너가 함께 할 예정이다.

코스는 1피크, 3피크 총 2가지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짧은 코스는 4.8km 긴 코스는 10.8km 이다. 

가족,연인,친구 등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거제지맥을 걸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과 케이블카를 타고 멋진 다도해와 쪽빛 바다의 모습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거제 파노라마 단풍 트레킹’ 행사에는 1피크(개인) 100명, 1피크(팀) 4인기준 20팀, 3피크(팀) 4인기준 30팀으로 총 300명을 모집한다.

주요지점 외 코스마킹은 없으며, 제공된 GPX파일과 등산앱 등을 활용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피크(개인) 1만원, 1피크(팀) 4만원, 3피크(팀) 8만원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을연주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하여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왕복 탑승티켓과 파랑새 티셔츠가 지급될 예정이다. 그 외 음료 및 간식 등이 보급된다.

‘거제 파노라마 단풍트레킹’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com/gjgmaek/2457)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거제케이블카 관계자는 “거제케이블카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월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라며 “해당 내용들은 SNS 및 거제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니 소중한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20 Oct 2022 16:04:34 GMT</pubDate>
</item>
<item>
<title>고성군,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산행 가을을 만나다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63741512082177023</link>
<description><![CDATA[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20일 엄홍길전시관과 거류산 일원에서 ‘엄홍길 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황영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최근 2년간 각종 재난으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거류산 등산축제를 ‘엄홍길대장과 거류산 함께 걷기’로 탈바꿈한 것이다.

엄홍길 대장, 백두현 고성군수, 황보길 경상남도의원,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사회·단체장, 전국의 산악인 등이 참석했고 특히 고성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범을 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으며, 개회식도 간소하게 진행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 엄홍길 대장과 3년 만에 재회하게 된 고성 군민들과 전국의 산악인들이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먹거리 행사 등은 운영하지 않고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거류산을 걷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던 엄홍길 등산축제가 최근 2년간 각종 재난으로 인해 추진이 어려웠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다”며 “거류산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description>
<author>구성옥 기자</author>
<pubDate>Sat, 20 Nov 2021 22:32:00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정글돔, 개장 한달 만에 대표 관광지 급부상</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8201881178849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 정글돔이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시는 1월 17일 개장 후부터 지난 16일까지 한달 간 모두 8만 2052명의 관광객이 정글돔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중 유료 입장객은 6만 4907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83%가 외지인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16일에는 신종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6700명의 방문객이 정글돔을 찾았다.

정글돔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와중에도 주말 평균 6천여명, 주중에도 평균 1500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거제시가 4년 반 동안 공들여 개장한 정글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유리 온실로 75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된 외관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바위 암석원과 석부작은 마치 장가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다양한 야자나무와 열대과수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시원한 폭포, 소원을 들어준다는 300년 된 흑판수, 빛의 동굴, 스카이워크, 커다란 새둥지 포토존 등은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사계절 내내 일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돔 전체가 작은 정글을 그대로 재현했다. 어린아이를 비롯한 성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기에 충분해 그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겨울철 대표 가족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 관광객은 “겨울에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이 나들이 갈 만한 장소가 별로 없는데 여기는 실내라 따뜻하고, 정말 정글에 온 것처럼 너무 잘 꾸며놔서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시는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글돔 부지 내에 식물문화센터(카페테리아)와 키즈어드벤처를 올 7월 착공할 예정이며 도로, 주차장, 쉼터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관광객이 보다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관광지에 방문객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7,000명 가까운 관광객이 정글돔을 다녀갔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며 “정글돔을 비롯하여 추운 겨울에 피는 빨간 동백꽃이 아름다운 지심도 등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거제만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반지연 기자</author>
<pubDate>Tue, 18 Feb 2020 18:40:11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미국 한인여행사 푸른투어와 MOU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8157630878830023</link>
<description><![CDATA[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3일 미국 최대 한인 여행사인 푸른투어(대표 문조)와 관관홍보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푸른투어는 미국ㆍ캐나다를 비롯하여 세계 전역에 여행 업무를 제공하는 미 동부 고객만족 최우수업체로 자리 잡은 한인 여행사다.

 이번 협약은 푸른투어 여행사 대표와 미국LA지역 한국어라디오방송국인 LA우리방송 대표 측이 미주 동포인 거제시 관광홍보를 위하여 시를 방문한 가운데 이뤄 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관광객 거제유치를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 적극 개발 ▲ 관광 상품 상호 정보 제공을 통한 공동의 이익의 도모 등이다.

 문조 푸른투어 여행사 대표는 “우리 푸른투어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토론토 지사와 국내 서울지사도 가지고 있는 최우수 여행사”라며“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거제시와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거제시와 공동 상생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ㆍ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LA는 물론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지역 한인들이 우리 거제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지역 내 거제 관광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LA우리방송과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거제시 관광홍보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13 Feb 2020 15:45:08 GMT</pubDate>
</item>
<item>
<title>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떠나는 고성 벚꽃놀이</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5418978477842023</link>
<description><![CDATA[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봄바람을 타고 온 벚꽃이 곳곳에 만개하면서 고성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고성에는 벚꽃명소로 이름을 떨칠 정도로 유명한 장소는 없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곳곳에 있어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한적한 꽃놀이를 원한다면 고성이 딱이다.

<b>고성읍 구 공설운동장 </b>

고성읍 구 공설운동장에 들어서면 운동장을 빙 둘러쌓고 있는 벚나무들로 감탄사를 연발케 한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벚꽃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과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또 곳곳에 테이블벤치가 설치돼 있어 도시락이나 간식을 가져와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b>대가면 10리 벚꽃길</b>

대가면사무소를 지나 좌회전을 하면 분홍빛 벚꽃터널이 끝없이 이어진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그림1중앙#
이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 대가면 10리 벚꽃길이다.

유흥리~갈천리 4㎞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 길은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도로 한켠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벚꽃길을 따라 걸으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연인, 가족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꽃피는 계절, 공룡과 함께하기 위해 고성을 방문한다면 숨겨진 벚꽃 명소도 함께 들러 여유롭게 벚꽃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02 Apr 2019 16:23:04 GMT</pubDate>
</item>
<item>
<title>나는 지금 그 섬에 있다 … 거제 ‘내도’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812901177574023</link>
<description><![CDATA[“여러분의 바로 앞으로 보이는 섬이 내도가 되겠습니다. 왼편에 공곶이가 있으며 내도 뒤에 보이는 섬이 외도입니다. 맑은 날 내도에서는 일본의 대마도를 볼 수 있으며…중략…이상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일운면 구조라항에서 도선을 타고 채 10분도 걸리지 않는 내도(일명 안섬)로의 여행은 재치 만점 선장님의 해설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됐다. 함께 탄 여성 승객들은 선장의 설명이 이어질 때마다 박장대소하며 ‘센스쟁이 오빠!’를 외치는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이번 방문은 갑자기 이뤄졌다. 내도를 생각만 하고 직접 가보지 못했는데 내도어촌계 방금대 계장이 황토찜질방을 만들었다며 방문을 요청해 왔다.

도선을 운영하는 내도영어법인 최철성 대표가 자신의 펜션을 개조해 황토찜질방을 만들고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3평 규모의 찜질방은 한꺼번에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

#그림1중앙#
방금대 계장은 황토찜질방을 계기로 내도에 방문객이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특히 2월에 개장할 식당(내도식당)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이뤄진 이날 방문을 계기로 내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주말에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내도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기로 했다.

<b> 대한민국 명품섬 2호</b>

주말 오전 9시 배를 타기 위해 씻는 둥 마는 둥 급하게 구조라로 향했다. 

9시부터 2시간 단위로 5시까지 5번 운항하는 도선은 왕복 기준으로 성인 1만2000원, 어린이 6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림2중앙#
주말을 이용한 낚시객 몇 명과 국립공원공단 직원 몇 명, 1박을 계획한 연인 등 도선은 첫배라서 그런지 주말치고는 한산했다.

내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었다. 멋진 풍경 속에서 즐기는 낚시라서 그런지 밤을 새웠는데도 지친 기색은 없었다. 살림망에도 제법 무거워보였다.

잠시 구경을 마치고 본격 내도 탐방에 앞서 ‘탐방안내센터’를 방문했다. 예전 작은 마을마다 하나씩 있었던 구판장 규모의 가게에서는 각종 생필품과 함께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커피머신이 구비돼 있었다. 

#그림3중앙#
바로 옆에는 특산물판매장이 있고 그 옆으로 국립공원 직원들이 상주하는 사무실이 있었다. 안내센터라고 간판만 붙었지 커피한잔 사들고 센터 앞 벤치에 앉으면 풍경 좋은 커피숍이나 마찬가지였다.

인심 좋은 국립공원공단 직원은 커피 한 잔을 내밀며 내도에 대해 자랑했다. 바로 옆 외도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연 그대로의 멋을 느끼기에는 내도가 더할 나위 없다는 것이다. 

국립공원공단이 대한민국 명품섬 2호로 지정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몇 차례 강조했다. 그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서기로 했다.

<b>직접 겪어보라</b>

내도는 공곶이로 대표되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속한 섬으로 면적 0.256㎢, 해안선길이 3.9㎞, 최고높이 131m의 작은 섬이다. 

#그림4중앙#
인구는 10여 가구에 20명이 채 되지 않는다.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 섬은 해안선을 따라 탐방로가 개설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2.6km로 천천히 걸어도 1시간 내외면 둘러볼 수 있다.

탐방로는 선착장 주변에 있는 마을의 왼쪽을 끼고 섬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개설돼 있었다. 탐방로를 따라 세 개의 전망대(세심, 신선, 희망)가 있다.

탐방로에 본격 들어서면 먼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설명하는 안내판이 나오고 곧바로 오르막이다. 몇 걸음 나아가면 하늘을 향해 웅장하게 뻗은 편백나무 숲과 마주하게 된다. 

숲 체험길이다. 오르막이 조금 가파르지만 편백나무의 기운을 받아서 인지 숨차다는 느낌은 없었다.

계속 걷다보면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들로 인해 한낮인데도 조금 어둡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탐방로 주변을 가득 메운 동백나무로 인해 어둠이 오히려 정겹게 다가온다.

내도가 자랑하는 세 개의 전망대 중 첫 번째로 마주할 세심전망대에 이르기 바로 직전 ‘동백포토존’이 나타났다. 탐방로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동백나무가 아름드리로 뻗어 있고 반대편에는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다. 

#그림5중앙#
두 종의 상록수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터널을 만든다. 그리고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풍경이 연출된다. 동백꽃 낙화가 절정을 이루는 3월 이후가 가장 멋지겠다 싶어 재방문을 다짐하는 이유 하나를 여기서 만들었다.

세심전망대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예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들도 곳곳에 보인다. 돌로 쌓은 석축은 물론이고 동백포토존 주변의 대나무도 예전에는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였을 것이다.

소소한 것들에 이런저런 의미를 더하다보니 어느새 세심전망대에 이르렀다. 왼쪽의 서이말, 오른쪽 끄트리머의 외도. 두 지점 사이로 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도 볼 수 있다는데 이날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안타까운 사실 하나는 오전에 탐방을 나서면 햇빛의 방해로 전망대의 경치를 담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역광으로 인해 제대로 그림이 담기지 않는다. 

그렇지만 태양이 비추는 멋진 비경을 두 눈과 마음속에 담을 수는 있다. 심장이 없는 기계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감동이 매 순간 펼쳐지고 있었다.

<b>최고의 표현은 외마디 탄성</b>

세심전망대를 지나 다음 목적지인 신선전망대로 향하면서 계속해서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다. 

좋은 경치를 보았기 때문에 기분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눈이 발아래 머무는 순간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림6중앙#
“바로 너였구나!”

탐방로에 들어서면서부터 내 발걸음을 아무런 투정 없이 받아줬던 부엽토가 이유였다. 지난 가을 떨어진 잎사귀들이 길 위에 내려 앉아 비와 바람, 서리 등을 겪으면서 딱딱함은 부드러움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위를 지나는 모든 생명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이다.

가벼운 발걸음은 목적지로의 이동도 즐겁게 만들었다. 어느새 신선전망대로 향하는 외길인 ‘연인삼거리’에 도착했다. 갑자기 등장한 연인은 사연이 있을 것이다. 탐방로도 ‘연인숲탐방로’로 이름 붙어 있다.

연인이 갑자기 등장한 이유? 뭔가 설명이 있겠지?

뜬금없는 연인 숲에 관심을 가지면서 계속 걷다보면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작은 조약돌을 쌓은 탑들이 곳곳에 보인다. 연인들이 와서 쌓았을 것으로 짐작만 할 뿐이다.

친절한 국립공원공단은 머지않아 그 이유를 설명했다. 두 그루의 웅장한 소나무(곰솔)가 작명(作名)의 단초였다. 생김새가 한 그루는 여자를, 다른 한 그루는 남자를 형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독특한 생김새를 하고 있었지만 누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고 연인으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관리자는 “왜 그런지는 형상을 보면 짐작이 될 것”이라고 안내판을 통해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선전망대. “오~” 하는 외마디 탄성으로만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 왼쪽의 서이말에서부터 외도, 해금강을 아우르는 바닷가 풍경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래서 반드시 두 눈으로 확인해야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림7중앙#
<b>다시 와야 할 이유</b>

신선전망대를 구경하고 다시 연인삼거리를 지나 마지막 전망대인 ‘희망전망대’로 발길을 옮겼다. 그 길을 가는 동안에도 주변의 경치, 옛 시골에서 봤던 작은 오솔길을 그대로 닮은 탐방로는 정겹기 그지없었다.

희망전망대의 경치도 다른 전망대와 비교해 손색없었다. 거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해금강과 공곶이 등을 한가운데서 품고 있는 섬인데 그 풍경이 오죽하겠는가. 바다 위에 배 한척 지나가면 그대로 한 폭의 풍경화가 되는 곳이 내도였다.

그렇게 탐방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시간은 오전 11시를 10여분 앞두고 있었다. 11시 도선이 도착하기 직전이었다.

이때부터 제 시간에 맞춰 선착장에 도착했다는 것보다 탐방하는 동안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었다는 강박감이 들었다. 3km도 못 되는 탐방로를 두 시간 걸었으면 분명 여유롭게 걸었다. 그런데 뭔가를 빼먹은 이 느낌은. 아련한 그리움이라 할까. 뭘 두고 왔는데 답이 떠오르지 않는 막막함이란.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다시 국립공원공단 직원을 만나 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결론내리지 못한 그 느낌의 이유가 조금씩 손에 잡히는 기분이었다.

#그림8중앙#
두 시간만으로 이 섬을 제대로 알 수 있었을까?

나그네가 지나 온 시간동안 계속 모습을 달리하는 풍경.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자제시킨 탐방로. 아주 오래 전 여느 시골에서 마주했던 것과 꼭 닮은 숲속 길. 그리고 이 섬이 간직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1박도 하지 않고 내도를 단지 두 번 방문한 게 전부였던 필자에게 내도는 딱 그만큼만 보여줬던 것이다.

그래서 앞서도 이유를 붙였지만 3월 중순 동백꽃 낙화가 절정일 때 다시 한 번 이 섬을 찾자. 
시간에 &#51922;기는 어리석음을 다시 범하지 말자.

아마 그때쯤이면 주변 공곶이의 수선화가 절정을 이루고 겨우내 움츠렸던 초목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일어설 테지. 아련한 그리움 같은 그 무엇이, 정말 무엇인지 알 수 있을 때까지.

좀 더 느리게, 느리게. 그냥 걷자. 더 느리게 걷고, 더 많이 느껴보자.
내도는 분명 다시 찾아야 할 이유가 있는 섬이었다.
]]></description>
<author>글 사진/배종근 </author>
<pubDate>Tue, 22 Jan 2019 12:50:11 GMT</pubDate>
</item>
<item>
<title>고성 구미(味) 맛보고 아름다운 구경(景)하세요</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710755477516023</link>
<description><![CDATA[고성군은 지역 특성이 담긴 고성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를 발굴해 ‘구미 땡기는 고성 구경’을 주제로 고성9미(味) 고성9경(景)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성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선정된 고성 9경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소가야의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지들로 ▲당항포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공룡박물관) ▲연화산도립공원(옥천사) ▲문수암 ▲거류산(엄홍길전시관) ▲갈모봉산림욕장 ▲송학동고분군 ▲장산숲 ▲남산공원(해지개다리)이 있다.

산과 들, 청정한 자란만 해역에서 수확한 산해진미가 가득한 고성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고성 9미에는 ▲염소국밥(총쟁이국밥) ▲참새우구이 ▲고성막걸리(월평리구장술) ▲도다리쑥국 ▲한우구이 ▲가리비찜 ▲고성한정식 ▲찰옥수수 ▲생선회(하모회)가 선정됐다. 

특히  ‘월평리구장술’과 ‘총쟁이국밥’은 술과 안주 중 하나라도 먼저 동나면 계속해서 더 사야 했던 월평리 구장(이장)의 애환과 고성 장날에 국밥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는 박덕선 할머니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고성 9미·9경 선정을 위해 후보군 의견수렴과 자료수집 과정을 거쳐 9경 후보지 16곳, 9미 후보음식 16가지를 선정해 문화단체 등 각계각층의 군민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12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경구미를 최종 선정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 9경, 고성 9미 선정으로 군을 대표하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더욱 구체화됐다”며 “9경 9미의 적극적인 홍보와 이를 연계한 문화관광 사업 발굴로 관광 1번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서진일 기자</author>
<pubDate>Thu, 10 Jan 2019 17:05:54 GMT</pubDate>
</item>
<item>
<title>통영 명소 2곳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710165177514023</link>
<description><![CDATA[통영시 평인노을길과 미륵도달아길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남해안 해안경관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했다.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km 중 총 253.7km가 포함되었으며, 10개 시군에 걸쳐 있다. 

 통영시는 평인노을길과 미륵도 달아길이 포함된다.

 평인노을길은 명정동 해안을 들머리로 삼고 북신만 해안길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드라이브 코스다.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도로도 좋지만 자전거길과 도보길까지 나란히 조성되어 있어 통영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한다. 해안길 내내 벚나무 가로수가 도열해 4월이면 벚꽃터널로 황홀경을 연출한다.

 미륵도 달아길은 섬과 항구 그리고 쪽빛 바다를 친구삼아 달리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산양읍 당포항부터 달아공원까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한다. 작은 어촌은 원색의 기와집들이 담을 맞대고 살고, 중화마을부터는 동백가로수가 도열하고 있다. 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멋진 길이다.
 
 통영시는 "앞으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웹페이지 시 홈페이지 연동을 통한 홍보자료를 적극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description>
<author>서진일 기자</author>
<pubDate>Thu, 10 Jan 2019 15:27:31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블루시티투어,  유호전망대 매미성 코스 신설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709890177512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블루시티투어 코스에 거가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유호전망대와 매미성 코스를 신설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거제블루시티투어 운영 코스를 정비해 새해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새롭게 정비한 3코스(수요일)는 지난 한 해 동안 거제블루시티투어 이용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거가대교의 위용을 볼 수 있는 ‘유호전망대’와최근 SNS, TV방송에서 이국적인 해안성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매미성’을 추가했다.

이 코스는 ‘유호전망대→칠천량해전공원→매미성→외도, 해금강’을 연결하며 수·금요일에 운행한다.

운영시간도 기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에서 오전은 30분 앞당기고 오후는 30분 더 연장했다.

한화리조트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거제블루시티투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승하차장에 ‘한화리조트’를 추가해 더 알찬 시티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거제블루시티투어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전화(055-636-3000) 또는 홈페이지(http://www.geojebluecitytour.com)로 예약하고 매주 화~일요일까지 1일 1회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옥치덕 관광마케팅과장은 “한화리조트 개장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들이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호 관광지를 반영해서 거제블루시티투어 코스를 정비했다.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description>
<author>서진일 기자</author>
<pubDate>Thu, 10 Jan 2019 14:41:41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2개소 선정</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657060477468023</link>
<description><![CDATA[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4회째는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거제시는 ‘바람의 언덕’ 과 ‘외도 보타니아’ 가 선정됐으며, 경남권 지자체에서 2개소 이상이 선정된 경우는 거제시가 유일하다.(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창녕 우포늪, 남해 독일마을, 진주성, 합천 해인사)

관광명소 선정 혜택은 ‘열린 관광지’사업 참여 시 우대하며,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현재 제작 중인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은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 100선’ 대상지에 배포되어 거제시 관광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상세내용을 제공하며, 이는 영어, 일어, 중어(간체, 번체) 등 외국어로도 번역하여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우리나라 우수 관광지로 소개할 예정이다.

옥치덕 관광마케팅과장은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도 거제시 관광을 알릴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로 거제시 관광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description>
<author>서진일 기자</author>
<pubDate>Fri, 04 Jan 2019 11:56:44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인센티브 제공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450860677322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는 올 한해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에 6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거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도책이었다.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란 거제시 관광과 숙박이 포함된 단체관광계획서를 여행 7일전까지 거제시 관광과에 사전 통보해야 하며 이를 통해 협의 된 여행사가 거제에서 숙박 또는 관광지를 이용할 때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1인 기준 내국인(타시군 거주) 20명 이상 1박(1만원), 2박 이상(2만원), 외국인(해외교포포함) 10명 이상 1박(2만원) 2박 이상(3만원), 수학여행단 100명 이상 1박(2000원)이며, 조건으로는 숙박, 관광지 2개소 이상(유료관광지 1개소 이상 포함)을 이용해야 한다.

지원기간은 내국인 단체관광객은 비수기(1월~4월, 11월~12월), 외국인 및 수학여행단은 연중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이 제도를 통해 방문한 관광객은 총 4678명이며 내국인 2218명, 외국인 1631명, 수학여행 829명이다. 총  방문 109건 중 1박이 96회  2박은 13회 방문 했다.

또한 여행사가 이용하는 숙박업소는 에드미럴호텔(23회), 삼성호텔(19회),대명리조트(9회),거제도비치호텔(7회)순이며, 이용인원이 많은 순은 에드미럴호텔(826명),삼성호텔(714명),대명리조트(556명),리베라(498명)순이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여행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외도 였다" 고 말했다.

한편 거제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2016년 680만581명( 내국인 669만3230명 /외국인 11만6351명)이 방문했으며 2017년에는 690만403명 (내국인 683만 5205명 / 외국인 6만5198명)으로 약 10만명 정도가 늘어났다.
]]></description>
<author>서진일 기자</author>
<pubDate>Tue, 11 Dec 2018 15:10:06 GMT</pubDate>
</item>
<item>
<title>새로운 바다관광 트렌드, 거제 저도 해상관광 유람선 취항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4407191677282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민의 오랜 바램인 ‘저도’ 개방 및 소유권 반환 문제가 논의되는 가운데, 거제 관문인 북부지역 해상관광에 새바람을 일으킬 '저도 해상관광 유람선'이 본격 취항한다.

(주)거제 저도 해상관광 유람선(대표이사 김재도)은 지난달까지&nbsp;운항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부잔교 등 부대시설 준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21일 오후 2시 다기능 해양관광시설인&nbsp;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정식 취항식을 갖는다.

#그림1중앙#
#그림2중앙#
#그림3중앙#
유람선사 측은 이날&nbsp;인근&nbsp;마을주민들과 언론사 기자단을 '팸투어(Familiarization-Tour)' 형식으로 초청해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 및 새해 불꽃놀이 등 몇 차례 예비운항을 거쳐 저도 및 거가대교 일원 해상관광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10월&nbsp;오픈한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가 마주보는 장목면 궁농항을 모항으로 한&nbsp; 저도해상 관광유람선은 속력 15노트에 길이 28m, 폭 6.5m의 승선인원 196명의 104톤급 ‘섬여행1∼3호’ 3척을 동시에 투입, 태초의 신비를 안고 있는 거제북부의 해안 절경을 투어하게 된다.

이번에 취항하는 거제 저도해상 관광유람선은 거가대교를 통과해 대통령 해상별장인 저도를 거쳐 2차 대전 당시 50조원의 금괴 전설이 서린 중죽도, 대죽도, 백여도와 이수도(利水島)를 돌아&nbsp;대계마을과 매미성 앞 해상을 돌아오는 코스로 평일 하루 3회(주말·공휴일 4회)&nbsp;운항되며,&nbsp;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유람선 운항 코스 주변에는 지금껏&nbsp;알려진 것 보다 훨씬 많은 볼거리가 숨어있다. 특히, 차를 타고 그냥 지나치는 거가대교와 달리,&nbsp;바다에서만 볼수 있는 '거가대교에 걸린 일출(日出)' 등&nbsp;숨은 비경은&nbsp;유람선을 타지 않고서는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

#그림4중앙#
#그림5중앙#
#그림6중앙#
또&nbsp;농소몽돌해수욕장을 품에 안은 궁농항 주변은 이미 조성돼 있는 망봉산공원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화 거제벨버디어 뒤쪽으로 펼쳐진&nbsp;거가대교 전경은 탄성을 자아내고, 잘 정돈된 오토캠핑장과 해양낚시공원 등 즐길거리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SBS TV '미운 우리새끼' 프로에서 가수 김건모의 600개월째 생일편을 방송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이국적 풍경의 '매미성'과&nbsp;대계마을 김영삼 전 대통령생가 및 기록전시관과 함께, 겨울 진객인&nbsp;대구를 테마로 하는&nbsp;'외포항대구축제' 등도&nbsp;빼놓을 수 없는 눈요기 거리다.

이와함께,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앞 바다와 거가대교의 환상적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야간 유람선 운항 여부도&nbsp;향후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거제시는 앞으로 장목면 황포리 일원에 들어설 장목관광단지와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를 연계해&nbsp;궁농항 일원을 해상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관광활성화와 관광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의 여름 별장인 저도는 2017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개방하기로 약속했으며,&nbsp; 소유권을 거제시에 영구 반환하는 내용도&nbsp;제기 돼 왔다. 최근에는 거제시장과 의원단이 저도를 공식 방문한데 이어 국방부와 실무 차원의 개방 및 소유권 이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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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사측은 앞으로 저도가 일반에 개방되면 이와 연계된 별도의 특화된 해상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선 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김재도 대표이사는 “혼신을 다해 준비해온 저도해상 관광유람선이 새로운 거제 북부권역 관광개발에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동몽돌 명소에 이어, 농소몽돌해수욕장과 주변 절경도 저도관광 유람선 취항을 계기로 전국에&nbsp;알려지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늘 상생의 자세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유람선이 되도록 거제시와 잘 협의해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매년 정기축제와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주민 및 어민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도 해상관광 유람선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 저도해상 관광유람선’ 홈페이지와, 전화(055-636-7033)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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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모닝뉴스 기자</author>
<pubDate>Thu, 06 Dec 2018 13:5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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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섬의 날 ’, “8월 8일 섬의 가치를 찾다”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3319932376622023</link>
<description><![CDATA[8월 8일을 ‘섬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안건이 지난 2월 28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섬의 날 제정은 섬의 가치를 재발견,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은 세계최초의 일로써, 우리나라 섬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거제시 관내의 유인도서중 지심도, 이수도, 내도의 각 도선운영위원회에서는 ‘섬의 날’ 제정을 기념해 섬의날 당일인 8일은 도선 운임료  50%를 할인(성인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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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가 ‘맛섬'으로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섬으로 선정됐다. 

이수도에서는 인근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 등 제철의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으로 섬의 가치가 재발견되는 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섬 지역이 살고 싶은 섬,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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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02 Aug 2018 17:42: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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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블루시티투어’ 와 함께 ‘역사관광’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3165531976521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블루시티투어와 함께하면 여름방학, 시원하게 도로를 달리며 ‘관광’과 ‘역사현장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게 해준다. 
 
매주 3개 코스 가운데 수요일이면 옥포대첩기념공원 →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 매미성 → 칠천량해전공원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순으로 역사여행을 떠난다.

옥포대첩기념공원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한 곳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충무공의 우국충정 정신을 느낄 수 있다.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40여년 세월을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 투쟁을 하고, 1993년 문민정부를 출범시킨 김영삼대통령의 생애와 기록을 소개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5년에 걸쳐 주인 혼자서 지은 해안변의 성으로 이국적인 풍경과 포토존으로 최근 주목받는 관광지이다.

칠천량해전공원은 정유재란 때 조선수군이 왜수군과 벌인 해전 가운데 유일하게 패배한 참상을 담아놓은 곳으로 다크투어리즘 명소이다. 

여행의 마지막 장은 대나무 숲을 걸으며 완성된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는 대숲의 청량한 공기와 칠천 앞바다의 풍경으로 절로 힐링된다.

 수요일 코스로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살피기에는 역부족일 경우 나머지 두 개의 코스를 이용해도 된다.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이용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 전화(055-636-3000)와 인터넷(http://www.geojebluecitytour.com)으로 예약할 수 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Sun, 15 Jul 2018 20:48: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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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 이수도,‘휴가철 가고 싶은 섬’선정</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5287911627633902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이수도가 행정안전부의 ‘올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 중 ‘맛섬’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맛섬은 관광객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요구와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섬과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쉴 섬, 맛 섬, 놀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해 선정하고 있다.

이수도는 특별하게 먹거리가 풍성한 섬으로, 청정지역에서 잡아 올린 광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수도에 2027년까지 43억 원을 투입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섬 마을 생활환경에 집중 투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서진일 기자</author>
<pubDate>Tue, 12 Jun 2018 17:12: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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