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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모닝뉴스 &gt; 우리동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section.html?section=13</link>
<description>모닝뉴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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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거제100K추진회, 명산 관광 활성화 맞손</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9179383687863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거제100K추진회가 거제 11대 명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안전한 산행 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거제100K추진회(회장 임준영)와 ‘거제 11대 명산 완등 인증 사업(거제산타GO)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제의 주요 명산을 활용한 완등 인증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등산 문화 조성에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명산의 인증 코스 개발과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등산로 안전 점검과 모니터링 등에 협력한다.

또한 등산로 환경 정화와 환경 보호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거제의 명산은 시민에게 건강한 여가 공간이자 관광객에게는 거제의 또 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원”이라며 “거제100K추진회와 협력해 산행의 즐거움과 안전, 환경 보호를 함께 고려한 완등 인증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영 거제100K추진회 회장은 “거제의 명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자연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등반 코스를 발굴하고 안전한 산행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거제시산악연맹과 ‘거제산타GO’ 활성화와 안전한 산악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는 두 단체와 협력해 거제의 산악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건전한 산행 문화 조성에 더 힘쓸 계획이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12 Oct 2026 17:30:36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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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사리 손으로 지킨 거제 바다…아이들이 만든 특별한 하루</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9133696487848013</link>
<description><![CDATA[국공립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이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와 함께 아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은 지난 6일 덕포해수욕장에서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 황지현 회장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우리 바다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바다생물 찾아보고 해양쓰레기도 주워</b>

이날 아이들은 바다와 해양생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개와 전복 등 바다생물 모형을 모래 속에서 찾아보는 ‘꼭꼭 숨어라’ 놀이를 하며 바다생물을 가까이 접했다.

이어 청년어업인들은 아이들과 함께 덕포해수욕장을 걸으며 해양쓰레기를 주웠다.

아이들은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살펴보고 주워 담으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경험했다.

청년어업인들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양생물과 어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황지현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다를 가까이 느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과 직접 손을 잡고 바다를 걸으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거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b>지역의 어른과 함께한 환경교육</b>

백지영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 원장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말을 건네고 눈을 맞추며 손을 잡아주는 모습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향한 정성과 거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영아들에게는 말로 설명하는 환경교육보다 직접 바다를 만나고, 바다생물을 찾아보고, 지역의 어른들과 함께 작은 실천을 해보는 경험이 더 큰 배움이 된다”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연을 아끼고 지키는 작은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는 이날 아이들에게 모자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거제의 자연과 지역 사람들을 가까이 만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Wed, 07 Oct 2026 10:36:04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성포선셋 유자’, 경남 최고으뜸주 선정</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9126322487846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 성포양조장의 ‘성포선셋 유자’가 ‘2026년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서 최고으뜸주로 선정됐다.

경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품질 향상과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리큐르 등 5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고으뜸주 1점과 으뜸주 4점을 선정했다.

‘성포선셋 유자’는 리큐르 부문 출품작으로 전체 수상작 가운데 최고으뜸주에 선정됐다. 특히 거제의 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해 유자의 과실감과 산미를 살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거제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전통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Tue, 06 Oct 2026 14:07:04 GMT</pubDate>
</item>
<item>
<title>‘어기야디어차! 힘내라 거제!’ 성황</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9003964487801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 하청면 옥계해수욕장이 하루 동안 의료와 해양치유, 어촌체험을 함께 즐기는 ‘치유의 바다’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옥계해수욕장에서 열린 ‘거제 치유 프로젝트’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집중호우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건강을 살피고 바다에서 휴식하며 어촌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진과 의료진은 행사장을 찾아 내과·소아과·정형외과 진료를 비롯해 엑스레이, 심전도, 물리치료, 성장판 및 알레르기 관련 검사 등을 진행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에서는 족욕과 차, 요가, 웰니스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옥계마을의 바다 자원을 활용한 체험도 이어졌다. 요트와 카약을 비롯해 후리그물 체험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옥계의 바다와 어촌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료 서비스와 해양치유, 어촌체험을 한 공간에서 연결하면서 ‘건강을 살피고, 바다에서 쉬고,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존 지역축제와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와 의료기관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자연·관광자원과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지역 회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옥계마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바다와 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어촌관광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옥계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옥계의 바다와 어촌이 건강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22 Sep 2026 10:14:04 GMT</pubDate>
</item>
<item>
<title>한화오션, 거제 로컬 문화마켓 ‘오션빌리지’ 개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995765887799013</link>
<description><![CDATA[한화오션이 지역 농어업인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거제에서 로컬 문화마켓을 열었다.

한화오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남 거제시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지역상생 문화마켓 ‘오션빌리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거제 지역 농어업인과 식음료 업체, 로컬 브랜드 등 69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3만2079명이 방문했으며, 참가 부스의 총매출은 약 3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행사장에서는 거제 멸치와 둔덕 포도 등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비롯해 수제버거, 디저트, 완제품 식품,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이 판매됐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한화오션은 수해 피해 상인들에게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매 공간을 제공해 영업 재개와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했다.

행사는 판매뿐 아니라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빙고 이벤트와 훌라후프 챌린지, 거제 몽돌 공기놀이 챌린지 등 참여 프로그램과 뮤지션 공연, 벌룬아트 공연 등이 마련됐다.

한화오션이 실시한 방문객 설문에서는 91.1%가 재방문 의향을 밝혔고, 88.7%는 행사에서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응답했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5000여 명은 거제 외 지역 방문객으로 조사됐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오션빌리지가 지역 농어업인과 소상공인이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판로를 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수해를 입은 상인들의 영업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의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21 Sep 2026 11:27:38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맞춤형 스마트 안전 기술 도입 추진</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995448887797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체육시설·관광시설·자원순환시설 등 공공시설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안전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사장 주재 ‘스마트 안전 관리 혁신회의’를 열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공공시설에 알맞게 쓸 수 있는 혁신 제품과 장비 19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현장 활용성, 안전성, 운영 효율성, 필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거제시 소관 부서와 협의해 시설별 특성에 맞는 첨단 안전 장비를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굴한 기술과 장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참관한 뒤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

공사에서는 사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현업 사업장 처장·부장, 안전 담당 실무자 등이 박람회에 참석해 자연 재난 방재·복구, 화재, 산업 안전, 치안, 교통·해양 안전 분야 기술과 제품을 살펴봤다.

지영배 사장은 “공공시설마다 운영 환경과 위험 요인이 다른 만큼 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안전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21 Sep 2026 10:34:48 GMT</pubDate>
</item>
<item>
<title>“어기야디어차” 힘내라 거제, 옥계해수욕장 축제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943387887770013</link>
<description><![CDATA[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청면 옥계해수욕장에서 ‘어기야디어차 어촌축제-다시, 힘차게 노를 저어봅시다’가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어기야디어차 어촌축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거제 치유 프로젝트’로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옥계마을 등이 힘을 모아 민·관 협력형 지역 회복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몸을 돌보는 의료봉사 프로그램, △마음을 쉬게 하는 해양치유, △다시 활력을 찾는 어촌체험 및 해양레저 등으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하루 옥계해변은 ‘치유해변’으로 운영된다.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찾아 갑상선·유방 초음파를 비롯해 호흡기·소아·정형외과 진료와 상담, 엑스레이, 심전도, 심폐기능검사, 성장판·아토피 상담, 신체기능검사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 후에는 옥계 바다를 배경으로 따뜻한 족욕과 해변 요가, 차 마시기, 사운드 워킹 등 다채로운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이어져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요트를 타고 거제 바다를 즐기는 해양레저 체험과 주민들과 함께 그물을 당기는 후리그물 체험 등 옥계마을의 바다와 어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정영 옥계마을 이장은 “축제를 준비하던 중 수해를 겪으면서,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회복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옥계마을의 아름다운 바다와 어촌 자원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다시 일상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15 Sep 2026 09:57:58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아직 살아 있습니다 - 우리가 몰랐던 생명의 섬</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909205187758013</link>
<description><![CDATA[개발의 굴삭기 소리에 묻혀 사라져가던 거제도의 희귀 생명들, 그 야생의 숨소리를 10년간 추적한 집념의 생태 보고서가 마침내 세상에 나왔다. 

도서출판 남방동사리는 원종태 시인이자 생태활동가가 거제도의 숲과 계곡, 습지와 바다를 샅샅이 뒤지며 완성한 신간 『발로 쓴 거제도 멸종위기종』을 출간했다. 

책은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해양보호생물, 희귀식물 등 100여 종의 국가보호종을 담고 있다. 1부는 새, 2부는 민물고기, 3부는 식물, 4부는 무척추동물, 5부는 포유류와 양서·파충류를 다룬다. 

  이 책은 단순한 학술 기록을 넘어, 개발을 위해 덮이고 누락되었던 거제의 숨은 생명들을 한 사람의 지독한 발품과 열정으로 찾아낸 생생한 현장의 기록이다. 책 속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거제 자연의 충격적이고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가 가득하다. 

저자는 127개의 팔색조 둥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한 바위에 두 개의 둥지를 튼 ‘쌍둥지’를 발견하는가 하면, 소나무재선충 무덤 위에 둥지를 틀어야만 했던 팔색조의 절박한 생존 현장을 포착해 냈다. 

또한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 탓에 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던 ‘삵’의 존재를 2년에 걸친 집념 어린 추적 끝에 입증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바닷가에서 운영되는 ‘거제독수리식당’과 최초로 공개되는 ‘신종’ 민물고기의 발견 등은 독자들에게 경이로운 생태의 세계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거제라는 섬이 품은 고유한 생명력과 난개발에 신음하는 생태의 비극을 날카롭게 고발한다. 

우리나라 282종의 멸종위기종 중 유일하게 ‘거제’ 지역 이름이 붙은 ‘거제외줄달팽이’를 비롯해, 오직 거제도에만 서식하는 ‘남방동사리’와 가장 협소한 서식지를 가진 ‘거제도롱뇽’의 아슬아슬한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나아가 노자산 골프장(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승인 여부를 둘러싼 환경영향평가의 불법·부당성을 지적하고, 특수한 3자 공생관계로 인해 이식하면 결국 죽고 마는 세계 최대 대흥란 서식지의 파괴 실태를 거침없이 파헤친다.

  부산대학교 홍석환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382㎢의 숲과 바다를 얼마나 다녀야 이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소위 전문가들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고 개발을 위해 없애려 했던 생명들을 찾아 헤맨 저자의 노력이 눈에 선하다”며 사라져가는 모든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생태작가 변영호 교사 역시 “지역환경운동가가 거제도를 대신해 생태계를 밝히고 기록한 우리 시대의 ‘거제도 생태 자서전’”이라며 이 책의 소중한 가치를 부여했다.

  저자 원종태는 『멸종위기종』, 『시로 쓴 생물도감』 등 네 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이자 생태활동가로, 제12회 경남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거제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며 생태조사와 연구, 강의, 생태보존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가장 낮은 존재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모든 존재를 이롭게 한다”며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라는 오만을 버리고, 우리가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라져가는 야생 동식물과 그들의 보금자리를 지켜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가 몰랐던 거제도의 푸른 자연과 희귀 생명들의 숨겨진 진실이 웅장하고도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단 한 권의 필독서다.

책은 인터넷 서점을 비롯해 거제에 소재한 도서출판 남방동사리, 거제 지역 작은책방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서명 『발로 쓴 거제도 멸종위기종』
저자 원종태
출판사 도서출판 남방동사리
판형 152×225mm
분량 224쪽
가격 22,000원
문의 055-636-5333 /010-4241-2963

<b>목차</b>

<b>1부 팔색조와 지구 여행자들</b>

팔색조의 고향 거제 노자산
127개로 본 팔색조 둥지 특성
팔색조 번식 성공률은?
세상에 이런 일이, 팔색조 쌍둥지
날아다니는 꽃, 긴꼬리딱새
안녕하세요? 거제독수리식당입니다
따오기 거제도까지 찾아오다
산촌 습지와 새들
거제도의 희귀 조류
뻐꾸기의 탁란과 비극
가덕도의 새

<b>2부 남방동사리와 거제도 민물고기</b>

거제도에만 사는 남방동사리
거제도에 62종의 민물고기가 산다
독특한 거제도의 민물고기 분포
꺽저기와 참쉬리의 지역멸절
민물고기, 거제도의 역사적 증인
신종 민물고기를 발견하다
사람들은 물고기 체험을 왜 좋아할까?
앞으로는 물고기를 못 먹겠어요

<b>3부 대흥란과 희귀 식물들</b>

노자산, 세계 최대 대흥란 서식지
특수한 3자 공생관계, 이식하면 살 수 없어
선녀의 꽃방석 같은 애기송이풀
흰꽃과 붉은 꽃이 함께 핀 진달래
자주땅귀개와 식충식물
희귀식물의 보고 거제도
바다의 꽃, 잘피어라 잘피

<b>4부 거제외줄달팽이와 무척추동물</b>

노자산 산신령이 보낸 ‘거제외줄달팽이’
달팽이 천국 노자산
기수역의 깃발, 갯게
사곡만 100만평 매립 백지화
붉은발말똥게
모래밭을 바람처럼, 달랑게
흰발농게
기수갈고둥
대추귀고둥
나팔고둥
그 많던 가재는 어디로 갔나
애기뿔소똥구리

<b>5부 거제도에 삵은 살아있다! -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b> 

거제도에 삵은 살아 있다
수생태계 최고 포식자, 수달
거제도에는 어떤 포유류가 있을까?
웃는 돌고래 상괭이
오직 거제도에만 사는 거제도롱뇽
거제도에 맹꽁이는 있을까?
구렁이
남생이

부록
거제 지명이 붙은 생물들
기후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보호생물

<b>저자 소개</b>

저자 원종태는 생태활동가이자 시인이다.  『멸종위기종』 『시로 쓴 생물도감』 등 4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12회 경남작가상을 수상했다.

숲해설가로 거제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며 생태 조사와 연구, 강의 등과 함께 바다 매립, 골프장 개발, 하천 공사 등 난개발에 맞서 생태보존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b>추천사 </b>

2년을 찾아서야 겨우 발견한 삵, 칠전팔기로 발견한 대추귀고둥, 온 우주를 통틀어 단 한 개 체밖에 없을 수도 있는 아조변이 진달래와 ‘거제’라는 이름을 가진 유일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거제외줄달팽이, 상상조차 못했던 소나무재선충무덤에 둥지를 튼 팔색조 등 그가 찾아낸 수많은 거제의 보물들이 살아가는 모습. 소위 전문가들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는, 개발을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서 없애려 하는 멸종위기종들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책을 읽은 내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382㎢의 숲과 계곡, 습지와 들판, 해안과 바다를 얼마나 다녀야 이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거제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말 그대로 ‘발로 쓴’ 거제도다. 존재를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라진, 그리고 사라질 모든 생명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미안함이 밀려온다. <b>홍석환(부산대 교수)</b>

호기심은 호모 사피엔스가 가진 가장 매력적인 본성입니다. 이 책은 지역환경운동가가 거 제도를 대 신해 생태계를 밝 히고 기 록한 우 리 시대의‘거제도 생 태 자서전’입니다. 자서전은 분 명히 말 합니다. 우리는 아 직거제도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으며, 거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지금해야 할 일은 현재의 거제도를 지키는 일이라고. <b>변영호(생태작가)</b>]]></description>
<author>모닝뉴스 기자</author>
<pubDate>Fri, 11 Sep 2026 11:00: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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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거제 관광, 이제 ‘보는 곳’에서 ‘기억되는 곳’으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874723987738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의 사람과 상권, 산업, 이야기를 연결한 ‘거제만의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거제시와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거제시관광협의회가 함께한 ‘2026 거제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1일차 행사가 지난달 19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는 방법을 논하는 자리를 넘어, “거제는 어떤 관광도시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자리였다.

특히 로컬브랜딩과 지역관광, 해양문화관광, 여행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해 온 네 명의 전문가가 서로 다른 시각에서 거제를 바라봤지만, 메시지는 한 곳으로 모였다. 좋은 자연환경만으로 관광도시의 경쟁력이 완성되는 시대는 지났으며, 거제만의 콘텐츠와 지역의 삶, 상권과 사람이 연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첫 강연에 나선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는 ‘로컬브랜드와 관광 상권으로 설계하는 거제의 미래’를 주제로 거제가 최근 얻고 있는 관심을 실제 지역의 산업과 상권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수동 등 국내 로컬상권 사례를 통해 상권은 행정이 일시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와 상인, 콘텐츠가 축적되며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거제에 수요는 들어오고 있지만 이를 받아낼 공급이 부족하다”는 진단과 함께 기존 지역의 카페·식당 등 앵커 공간을 연결하고 조선·수산·관광 등 거제의 자산을 콘텐츠 생산 기반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조영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본부장은 ‘지역 관광 현안을 로컬 콘텐츠로’를 주제로 관광객 숫자보다 체류시간과 경험, 관광소비가 중요해진 변화를 짚었다. 관광을 관광산업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 관계인구까지 연결되는 지역발전 정책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접근성·체류시간·지역상권·지역 정체성 등 관광 현안을 개별 사업으로 대응하기보다 지역의 고유한 콘텐츠로 전환하고, 이를 지속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과 중간조직의 역할을 강조했다.

임영찬 (사)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원장은 ‘시민의 행복이 거제 관광의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여수의 관광 사례를 통해 관광산업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 성과와 교통혼잡, 주차난, 관광객 원도심 편중, 고물가, 시민의 즐길 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함께 짚었다. 

관광객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관광객 숫자·숙박객 수·소비액 중심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관광정책의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관광”이 거제 관광의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 강연에 나선 이우석 놀고먹기연구소 소장은 전국의 여행지를 취재한 여행전문기자의 시선에서 거제가 가진 가능성을 분석했다. 그는 “여행은 무엇을 보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기억하는가이다”라는 관점에서 수려한 풍경만으로 재방문을 만들기 어려운 시대라고 진단했다. 

바다·산·역사·미식을 각각의 관광자원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로 엮고, 거제의 음식과 유산을 ‘기억할 이유’가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관광객이 스스로 사진과 영상을 찍고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콘텐츠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연결하고 민·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포럼에 대한 현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거제 관광을 이전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다”, “실제 사업과 현장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런 포럼을 다시 듣고 싶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지역 관광 관계자와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거제 관광을 바라보는 새로운 질문을 남겼다.

관광객을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를 넘어, 거제에서 무엇을 경험하게 하고 무엇을 기억하게 할 것인가. 그리고 그 관광이 지역의 상권과 시민의 삶에 어떻게 남도록 할 것인가.

(사)거제시관광협의회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언과 현장의 의견을 일회성 논의로 끝내지 않고, 향후 거제 관광산업의 현안 발굴과 사업 기획, 민·관·학 협력으로 이어가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 던져진 네 가지 시선은 결국 하나의 방향을 가리켰다.
거제가 가진 것을 더 많이 보여주는 관광에서, 거제에서만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관광으로의 전환이다.
한편 포럼이 열린 지난달 19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 곳곳에서 수해복구가 한창이던 시기였다.

김철은 거제시관광협의회장은 개회 발언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포럼 개최를 두고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수해 상황을 고려해 포럼을 취소하는 방안도 고민했지만, 관광 역시 거제가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Mon, 07 Sep 2026 11:13: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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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올 가을  ‘거제섬꽃축제’ 전면 취소</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719316887697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는 지난 8월 17일 지역 내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행사장 일대가 전면 침수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 가을 개최 예정이었던 ‘제20회 거제섬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축제의 주 행사장인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및 거제식물원 일원 전체가 심각한 수해를 입었다. 

특히 잔디광장(4,377㎡)과 농심테마파크(4,000㎡), 대형유리온실 등 축제 야외·실내 구역 전체가 물에 잠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축제를 위해 오랜 기간 정성껏 가꿔온 식물들의 피해도 심각하다. 기성관 등을 형상화한 대형 국화유인 조형물 7종을 비롯해 중형 18종, 소형 18종의 조형물이 파손됐다. 화단 및 화분용 국화 2만4000여 주가 대량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 거제식물원(정글돔, 정글타워 등)의 주요 제어설비는 물론, 농업과학관과 곤충체험관 등의 내부 운영 설비까지 전면 침수된 상태다.

거제시는 이처럼 막대한 시설 및 전시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물리적인 현장 복구에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축제 일정 내에 복구를 마치고 정상적인 무대 및 부스 운영을 준비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으나, 천재지변으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살수차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침수 구역의 신속한 물 빼기 및 시설물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시기이며, 내년에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축제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20 Aug 2026 11:32: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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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둔덕포도와 한우가 만나다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658820687680013</link>
<description><![CDATA[
산지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제15회 거제둔덕포도&한우축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현장에서는 당도 높은 둔덕포도를 3kg당 2만3000원에 판매하며, 최고급 한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특별한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축제 첫날인 9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트롯황제‘설운도’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흥겨운 무대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예술인 공연, 시민 참여형 가요제 ‘나는 가수다’, 둔덕패밀리 O/X 퀴즈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축제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워터에어바운스, 버블매직쇼, 둔덕 인생네컷, 촌캉스포토존, 에코굿즈체험, 스탬프투어 등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포도와 한우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대형 룰렛 쇼’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는 ‘포도·한우 경매쇼’ 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매일 이어진다.

한편, 포도따기 체험, 나는 가수다(가요제)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축제 안내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둔덕을 찾는 모든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포도알 사이를 걷는 듯한 힐링과 한우의 진한 풍미가 주는 행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13 Aug 2026 11:30:06 GMT</pubDate>
</item>
<item>
<title>흥남철수기념공원, 새로운 실내 관광명소로 인기</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580749387657013</link>
<description><![CDATA[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흥남철수기념공원이 새로운 실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정식 개관한 흥남철수기념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약 1만4천5백 여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거제 장승포항에 입항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와 흥남철수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국내 유일의 기념공원으로,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학생, 단체 방문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

개관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2만4천여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저번 한주에 8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람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역사적 사실의 미디어아트와 함께 무더운 날씨와 갑작스러운 강우에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실내 전시시설이라는 점이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장승포항과 인근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여행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흥남철수기념공원을 찾아주고 있다"며 "역사와 문화, 감동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거제의 대표 실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04 Aug 2026 10:38:13 GMT</pubDate>
</item>
<item>
<title>"지속가능한 거제 패달로 잇는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537573887642013</link>
<description><![CDATA[10월 17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개최, 시민 300명과 함께 지속가능한 거제를 달린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한주)는 오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 독봉산 웰빙공원(고현천변)에서 「거제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제11회 거제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하고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거제시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시민 건강 증진을 함께 실천하는 거제시 대표 시민참여형 행사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페달로 잇는 지속가능한 거제'를 주제로 시민들이 아름다운 거제의 자연을 자전거로 달리며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과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2026년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독봉산 웰빙공원(고현천변)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참가 보증금 10,000원을 납부하면 행사 당일 전액 반환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전거 대행진과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식전공연을 비롯해 자전거 삼행시 짓기, OX퀴즈, 가족참가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과 시상 행사도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축제로 운영되며, 단순한 자전거 라이딩을 넘어 지속가능발전의 이해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 건강한 도시문화 조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전거는 가장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자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실천입니다. 이번 자전거 대행진이 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거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55-635-4421)로 문의하면 된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30 Jul 2026 10:42:18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YMCA, 청소년이 뽑은 거제시장 당선증 전달</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411748087569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YMCA는 지난 14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청소년이 직접 뽑은 거제시장'으로 선정된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거제YMCA 청소년 7명과 김찬익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4명, 남희정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거제청소년YMCA 대표 이제연 학생이 변 시장에게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을 직접 전달했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후보자의 공약을 비교·검토한 뒤 실제 선거와 같은 절차로 투표에 참여하며 민주주의와 참정권의 의미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거제지역 모의투표에는 온라인 선거인단을 포함해 모두 25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거제시장 선거에서는 변광용 후보가 124표를 얻어 '청소년이 직접 뽑은 거제시장'으로 선정됐다.

당선증 전달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모의투표 참여 경험과 후보자 공약을 평가한 기준, 실제 투표와 개표 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선거인단 모집과 홍보를 비롯해 투표소 안내, 본인 확인, 투표용지 배부, 개표 등 선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림1중앙#
이 자리에서는 거제YMCA가 20회에 걸쳐 개최해 온 거제청소년축제의 활성화 방안과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거제시민연극제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변광용 시장은 "후보자의 공약을 직접 살펴보고 투표와 개표 과정까지 경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축제와 시민연극제 역시 청소년과 시민이 주체가 되는 소중한 문화활동인 만큼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김찬익 거제YMCA 이사장은 "청소년 모의투표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하는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21:11:20 GMT</pubDate>
</item>
<item>
<title>해금강 밤바다 수놓은 ‘해물포차 야(夜)-놀장’</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296263387526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는 지난달 27일(토) 남부면 해금강마을에서 열린 ‘해금강 해물포차 야(夜)-놀장’이 약 400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장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회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금강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해산물 먹거리와 체험, 공연, 플리마켓을 결합한 가족 체류형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됐다. 특히 주민이 직접 행사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형 로컬마켓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는 해금강 해물포차를 비롯해 오징어 해부체험, 해금강 유람선 체험, 체험마당, 지역 특산품 판매, 플리마켓, 상상놀이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의 메인 프로그램인 해물포차는 해금강 마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오징어 해부체험과 해금강 유람선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버스킹 공연은 해금강만의 특색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갈곶리 상인회와 해금강마을 협동조합이 행사 운영에 참여하고, 도장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이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는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이 직접 먹거리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특산품 판매에 참여하며 주민 주도형 로컬 마켓의 지속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금강 마을협동조합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먹거리와 특산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면서 마을 안에서도 충분히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장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참여형 로컬행사가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지역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장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의료·보건 서비스 접근성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 기존 상권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02 Jul 2026 12:23:53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동백섬 지심도에서 ‘숲 속 웨딩 촬영’</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269436487509013</link>
<description><![CDATA[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7일 지심도 일원에서 개최한 ‘동백숲에서 그린(Green) 우리만의 숲속 웨딩’ 셀프(스냅) 웨딩 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심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젊은 세대의 여행·사진 촬영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예비·신혼부부 총 10팀이 참가해 지심도의 동백숲길과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그림1중앙#
  참가자들은 자신들만의 강점을 살리는 셀프 웨딩 및 스냅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심도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 추억을 남기는 ‘시크릿 미션’에도 참여해 섬을 더욱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창한 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지심도의 자연환경은 참가자들로부터 “별도의 인공 연출 없이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웨딩 촬영지”라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촬영된 사진들은 오는 7월 거제시청 도란도란 전시공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 투표를 통해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그림2중앙#
  거제시 어촌발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심도가 자연 속 감성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웨딩·스냅 촬영지”라며, “앞으로도 지심도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2회차 셀프 웨딩(스냅) 촬영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황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웨딩 행사를 운영하였으며 지심도를 ‘사랑과 낭만이 있는 웨딩섬’으로 조성해 왔다. 올해는 셀프 웨딩(스냅) 촬영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MZ세대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29 Jun 2026 09:52:44 GMT</pubDate>
</item>
<item>
<title>리센느 효과 통했다 … "올 여름 휴가는 거제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211290187494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홍보대사 리센느를 활용한 홍보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며 거제 관광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열린 ‘국내 대도시 경남관광 홍보 로드쇼’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거제시는 남부면 수국축제를 비롯해 해양레저, 섬 관광, 가족 체험관광과 이번 달 개관 예정인 흥남철수기념관 등 거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관광지도와 리플릿 배부, 관광홍보 영상 상영, 관광 설문조사와 퀴즈 이벤트, 관광기념품 증정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여름 휴가지로서의 거제 매력을 알렸다. 

특히 거제시 관광홍보대사인 리센느(RESCENE)를 활용한 홍보 프로그램은 현장을 찾은 젊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홍보부스에 설치된 리센느 홍보배너와 영상물 앞에서는 사진 촬영이 이어졌으며, SNS 공유 등 자발적인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현장 설문조사와 관광 이벤트에서는 리센느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센느 콘텐츠에서 활용된 ‘거제야호' 구호를 함께 외치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러한 반응은 주로 10대부터 30대 연령층에서 나타나 리센느를 활용한 홍보가 젊은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행사장을 찾은 인천의 한 관광객은 "2년 전 겨울 가족과 함께 거제를 방문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에서 개관 예정인 흥남철수기념관과 남부면 수국축제 등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접하게 돼 올여름 다시 거제를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리센느를 통해 거제를 처음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관광자원이 다양해 관심이 생겼다”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 로드쇼에 참가한 서창순 관광마케팅팀장은 "수도권 관광객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거제 관광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리센느를 활용한 홍보가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남부면 수국축제와 흥남철수기념관 등 거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22 Jun 2026 16:21:41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시, ‘거제야호’리센느와 이번엔 관광 홍보</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168423387475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가 걸그룹 리센느와 협업해 유튜브 기반 관광홍보에 나선다. 

기존의 일방향 홍보를 넘어, 인기 아이돌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중심 홍보로 관광객 유입 확대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거제시는 리센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제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거제 출신 멤버 원이가 멤버들과 함께 거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거제식물원 △케이블카 △해금강 십자동굴 관광 등을 체험하고, 최근 출시된‘정글빵’도 맛보며 관광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영상은 관광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여행 동선과 체험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구성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거제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도 여행 코스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해 실질적인 관광정보 제공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리센느 채널의 높은 대중성과 콘텐츠 확산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전국 단위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영상은 거제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연계해 쇼츠(Shorts) 등 2차 콘텐츠로 재가공·확산할 예정이다.
#그림1중앙#
촬영에 참여한 리센느 멤버들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름 거제를 몇 번 와봤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본 건 반의 반도 아니었더라고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곳이 정말 많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거제 출신 멤버 원이는 “저도 이렇게 예쁜 거제를 멤버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거제의 관광자원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형 홍보 전략”이라며 “단순 시청을 넘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관광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영향력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대중문화 자원과의 협업을 확대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17 Jun 2026 17:17:13 GMT</pubDate>
</item>
<item>
<title>잠시 쉬어가는 시간,‘남부면 수국축제’개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157794287469013</link>
<description><![CDATA[수국의 고장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오는 6월 27일(토)부터 6월28일(일)까지‘제9회 남부면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남부면 수국축제는 매년 여름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거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올해는 ‘수국,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슬로건은 올해 수국의 생육 상태와도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근 봄철 가뭄과 이상 고온 현상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남부면 수국의 생육 상태는 예년만큼 풍성하지 못한 상황이다. 

남부면은 화려한 만개를 보여주지 못하는 수국의 아쉬움을 감추기보다, 매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느라 애쓴 수국에게도 올해만큼은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자연의 섭리를 슬로건에 담아냈다.

화려한 개막식과 무대행사는 생략되지만, 축제 기간 남부면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층 내실 있는 축제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수국 가드닝 체험, 인생네컷, 페이스 팝아트 방명록, 비눗방울 쇼) 과 남부면 지역 상권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호 남부면장은 “사계절 내내 정성껏 수국을 가꾸어 왔으나, 예년과 같은 풍성한 수국 군락을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올해 축제는 화려함보다는 수국도, 사람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는 마음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Tue, 16 Jun 2026 11:45:42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산타GO 1111번째 완등 행운을 잡으세요”</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8028780687405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의 산을 오르며 건강도 챙기고, 행운의 주인공이 될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거제 11대 명산 완등 인증 사업(거제산타GO)’의 참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1111번째 완등자를 선정해 특별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거제 11대 명산 의미를 담은 상징성 있는 숫자인 ‘1111번째 완등자’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거제 명산을 오르며 지역의 자연을 즐기고, 완등 성취감과 함께 특별한 행운까지 잡을 수 있도록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거제 11대 명산 완등 인증 사업은 모바일 앱 ‘거제산타GO’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첫출발 후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1111번째 행운의 주인공을 향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5월 29일 현재 거제 11대 명산을 모두 오른 완등자는 844명. 여기에 1봉부터 10봉까지 각자의 완등 여정을 이어가는 참여자는 4000여 명에 달한다. 거제의 산을 오르는 도전 열기는 계속 확산하는 셈이다.

특히 이번 특별 시상 이벤트는 거제산타GO 기존 참여자의 완등 의지를 높이고, 신규 참여자 유입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 완등자 데이터 관리와 인증을 안정화하는 한편, 계절별 이벤트 연계 등을 검토해 거제 11대 명산 완등 인증 사업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지영배 사장은 “거제 11대 명산 완등 인증 사업은 정상을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걸음마다 거제의 풍경과 이야기를 만나는 여정”이라며 “1111번째 완등자 시상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동기가 되고, 거제의 산과 마을, 지역 상권을 함께 잇는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01 Jun 2026 13:23:26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도 습지의 총면적은 얼마일까?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997223587397013</link>
<description><![CDATA[물이 차 있는 땅, 습지! 기후변화 시대에 습지는 그 가치가 더욱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습지는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물을 공급하며,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함으로써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때문이다. 같은 면적의 습지는 숲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하지만, 습지 중 상당한 부분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과 가까운 곳에 있다. 습지에는 물이 있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물을 얻기 위해서 습지 근처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습지는 개발되어 사라질 위협을 받고 있다. 부모님의 재산을 노름으로 날려먹는 파락호(破落戶) 아들놈처럼, 우리 인간은 인간의 삶을 지탱해주는 습지라는 생태계를 스스로 갉아먹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반성 때문에 제안된 방법이 습지 총량제이다. 한 국가 또는 한 도시가 가지고 있는 습지의 총량(총면적)을 조사한 후, 그 총량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만약 어떤 습지를 메워 공장을 짓고자 한다면, 다른 땅을 그런 유형의 습지로 전환함으로써 습지의 총량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우리 인간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습지의 총면적을 유지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습지가 우리에게 주는 생태계 서비스의 양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습지 총량제의 취지와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서, <자연 자본의 순손실 제로 전략>도 2022년 유엔생물다양성협약에 의해 결정되었다. 습지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의 생태계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그대로 누리기 위해 자연의 총량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런 전략들은 선언만 되었을 뿐, 우리나라에서 법에 의해 실행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도 우리에겐 눈먼 개발(開發)의 욕망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습지 총량제를 실시하려면 어느 한 도시가 가지고 있는 습지의 면적부터 조사해야 하지만, 이렇게 습지의 총면적을 조사하려는 시도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이루어진 적이 없다. 

그래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하는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거제 습지 총조사 사업>을 신청하여 경쟁을 뚫고 당선되었다. 

거제도에 어떤 유형의 습지가 몇 개 있으며, 그 총면적은 얼마인지를 문서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연구진들은 먼저 거제도에 있는 습지를 6개의 유형으로 나누었다. (1) 잘피밭 등의 조하대 바다, (2) 갯벌 등의 조간대 바다, (3) 하천과 계곡, (4) 호수, 저수지와 연못, (5) 논과 묵논, (6) 둠벙, 샘물과 우물이 그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습지라고 하면 우포늪이나 새만금갯벌 등만 떠올리지만, 사실 물이 있는 땅은 대부분 습지라고 보면 된다. 물론 바다 전체를 습지라고 하기엔 부적절하기 때문에, 람사르협약에선 수심이 6미터 이내의 얕은 바다만을 습지로 정의하고 있다. 
#그림1중앙#
특히 거제에서 주목할 것은 (1)번 유형인 조하대 바다이다. 통영 화삼리 앞바다에 잘피가 있어서 해양보호구역이 된 것처럼, 잘피나 해조류가 있는 얕은 바다도 람사르협약에선 습지로 간주된다. 또한 잘피밭에는 여러 종의 어류들이 산란을 하기 때문에, 잘피밭은 바다 전체의 생물다양성과 수산자원의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한다. 

더욱이 잘피밭에는 해마들이 사는데, 우리 나라의 해마들은 대부분 국제자연보호연맹이 지정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그러므로 이런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해마들이 사는 거제의 잘피밭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해당한다.

두번째로 주목할 것은 논과 묵논이다. 논은 물론 농업 경작지이지만, 습지에 해당하기도 한다. 원래는 하천 주변 범람원(floodplain, 플러드플레인)이었던 곳을 우리 인간은 수천년에 걸쳐 이렇게 경작지로 바꾸었다. 

논은 물론 인공적인 곳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머금고 있는 습지로서 역할이 크고, 논에도 쌀 이외의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 람사르협약에선 2008년 창원에서 총회를 할 때 “논도 습지이며,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는 취지의 <논습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실제로 거제의 논에도 쌀 이외의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경관 또한 매우 아름답고, 논의 물 저장 기능도 크다. 

이번 거제 습지 총조사 사업에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거제의 습지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조사하고 싶은 시민들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거제 습지 사진전>을 이미 공모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거제도의 습지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 이후 상을 받을 수 있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생태계보전 활동 및 환경교육과 시민과학자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거제 습지사진 공모전,노자산 생태그림책 만들기,깃대종 창작 그리기대회,거제독수리식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055 645-2588. www.tgkfem.or.kr)]]></description>
<author>모닝뉴스 기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21:43:55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지세포, 보랏빛 라벤더와 금계국의 향연</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910864287365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 일운면 선창마을 뒤편에 위치한‘지세포 진성’이 보랏빛 라벤더와 황금색 금계국으로 물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년) 방어 등을 목적으로 설치됐으며,&#160;성종 21년&#160;진을 강화하기 위해 쌓은 성곽으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문화재다.

이에 거제시는 2018년부터 지역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유산보호구역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심스럽게 환경을 정비하고 성내 휴경지를 활용해 약 1만 600평 규모의 꽃동산을 조성해 왔다. 

이곳의 진짜 매력은 성곽 경사지를 따라 일렁이는 보랏빛 꽃물결, 그리고 그 너머로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푸른 거제 바다의 어우러짐에 있다. 오직 거제 지세포 진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물 같은 풍경이다. 

이곳은 5월 본격적인 개화를 맞이하는 라벤더와 금계국을 시작으로, 여름철 버베나와 수국, 가을철 상사화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5~6월 따뜻한 햇살 아래 꽃구경을 떠나고 싶거나,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꼽힌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과 방문객이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며 휴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18 May 2026 21:50:42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하청농협, ‘맹종죽순 출하 교육’ 실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578653787265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 하청농협은 지난 7일 죽순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산 맹종죽순 출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죽순 채취 시기를 맞아 지난해 죽순 수매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쉬웠던 죽순 품질의 일관성에 대한 대책으로 ‘올바른 죽순 채취법’과 ‘수매 가능한 죽순 판별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이 이뤄져 농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죽순 생산 농가의 고충을 엿볼 수 있었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책을 묻는 농민을 시작으로, 교육에 참석한 대부분의 농민들이 등산객을 가장한 “무단 채취꾼”들의 죽순 불법 채취로 인한 피해가 너무 크다며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거제 죽순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의 권세한 전무이사가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권세한 전무이사는 “거제에서 보내온 죽순 덕분에 죽순 떡갈비, 가래떡, 죽순 김부각 등 혁신적인 가공제품 개발이 가능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신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거제 농가에서 지속적으로 고품질 죽순을 생산해 주길 바란다”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청농협 주영포 조합장은 죽순 생산 농가 에게는 재고 걱정 없는 확실한 판로 제공, 구매처에게는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약속하며 하청농협이 유통의 핵심적인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거제 죽순이 단순 특산물을 넘어 다양한 가공식품의 핵심 원료로서 그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Fri, 10 Apr 2026 11:02:17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 대금산 진달래 산신제례, 4월 3일 열린다</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492197987236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 장목면에서는 오는 4월 3일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일원에서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대금산 진달래 산신제례’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금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30회를 맞는 대금산 진달래 산신제례는 매년 봄,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봉행되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로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제례 봉행을 비롯해 식전공연과 지역주민 화합의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정열 위원장은 “대금산 산신제례는 지역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는 중요한 문화행사”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Tue, 31 Mar 2026 10:52:59 GMT</pubDate>
</item>
<item>
<title>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롤러코스터 집라인 재개장</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440856787218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설치된 롤러코스터형 집라인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체험 콘텐츠인 ‘아바타 포’를 재개장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아바타 포’는 롤러코스터와 집라인의 장점을 접목한 신개념 활강 체험 시설이다. 길이 298m 규모의 롤러코스터형 집라인으로, 이용객은 공원 상공을 가로지르며 속도감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재개장을 앞두고 승차장 덱(deck)과 안전망, 지주, 메인 와이어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보수를 마쳤다. 

또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사전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집라인 시설은 민간 업체가 맡아서 운영한다.

아울러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단체 관광객 연계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무료 탑승과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달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용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재개장 후 한 달간 1000여 명이 아바타 포를 이용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향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 관리로 안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아바타 포’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대표 체험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영배 사장은 “아바타 포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하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면서 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Wed, 25 Mar 2026 12:16: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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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공곶이에 핀 수선화 … 4만명 찾았다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425606787213013</link>
<description><![CDATA[만개한 수선화와 함께 시작된 ‘제3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운면 예구항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1년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꽃 축제로 이틀 동안 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노란 수선화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공곶이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축제는 거제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일운면 주민자치회장 여철근은 “많은 분들이 공곶이를 찾아 봄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곶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23 Mar 2026 17:54: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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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시 상문동 "꽃심었~수달"</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268880487170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 상문동(동장 김준오)는 청사 옆 유휴부지에 형형색색의 리빙스턴 데이지 꽃밭을 조성하며 ‘2026 꽃심었~수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상문동의 꽃밭·꽃길 조성사업인 ‘꽃심었~수달’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평면적인 주거도시에서 벗어나 수달 출현지와 현장 학습체험을 연계해 하루 종일 머무를 수 있는 나들이형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꽃밭 조성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고, 일상 속에서 작은 쉼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분홍&#8231;주황&#8231;노랑 등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리빙스턴 데이지가 어우러져 청사 일대를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리빙스턴 데이지는 햇볕이 좋을 때 꽃잎이 활짝 피어나는 특성이 있어,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봄철 개화 기간 에는 주민들의 포토존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오 상문동장은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밭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꽃과 녹지 공간을 꾸준히 가꿔 상문동 주민들의 녹색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hu, 05 Mar 2026 14:33: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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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현장 안전 결의 대회 개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252359087164013</link>
<description><![CDATA[폐기물 소각과 음식물 처리 설비 등이 가동되는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작은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현장에서 ‘안전’이 다시금 최우선 가치로 선언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최근 자원순환시설에서 ‘2026년 자원순환처 안전 결의 대회’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무사고·무재해 실현을 위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조직의 안전 목표를 재확인하고, 고위험 설비를 운영하는 현장 특성을 고려해 기본 수칙 준수와 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기원제 분향과 초헌, 무사고 다짐, 안전기원문 낭독 등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강화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작은 위험 요소라도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는 문화를 정착하겠다고 결의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특히 폐기물 소각 설비 등을 운영하는 자원순환처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철저 이행 ▲보호구 착용 생활화 ▲현장 점검 강화 ▲안전 수칙 위반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영배 사장은 “안전은 조직의 최우선 가치”라며 “작은 위험 요인도 간과하지 않는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이번 결의 대회를 계기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더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시설 안전 관리 책임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description>
<author>조은옥  기자</author>
<pubDate>Tue, 03 Mar 2026 16:39: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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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식물원 정글돔, 앵무새 전시 관람 콘텐츠 확대 </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7060084687098013</link>
<description><![CDATA[거제시는 거제식물원 정글돔 내 전시 콘텐츠 다양화와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랑앵무, 모란앵무, 왕관앵무새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앵무새 전시는 정글돔의 열대 식물 전시 환경과 어우러진 생태 전시 콘텐츠로 기획되었으며, 관람객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앵무새의 다양한 형태와 행동 특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다채로운 색감과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지닌 앵무새 전시는 정글돔 관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랑앵무, 모란앵무, 왕관앵무 등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3종의 앵무새를 동시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보다 폭넓은 생물다양성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체험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글돔 내 앵무새 전시는 식물 위주의 관람에서 나아가 생물 전시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신규 콘텐츠”라며 “전시 환경과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식물원은 앞으로도 정글돔을 중심으로 계절과 주제를 반영한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식물원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Mon, 09 Feb 2026 10:34: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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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거제시 팔씨름협회 창립기념식 개최</title>
<link>http://www.morningnews.co.kr/read.php3?aid=176947727087060013</link>
<description><![CDATA[지난 25일 하나로컨벤션 컨벤션홀에서 ‘거제시 팔씨름협회 창립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거제시 팔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거제시 팔씨름협회 창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거제시 팔씨름협회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변광용 거제시장,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 조영제 거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지역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경과보고, 창립선언, 임명장 수여, 창립기념사,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시 팔씨름협회는 앞으로 지역 체육문화 저변을 넓히고, 팔씨름 대회 등을 통해 시민에게 건강한 여가와 화합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거제시 팔씨름협회가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제시 팔씨름협회가 하루하루 발전하여 우리시 대표 체육종목 단체 중 하나로 우뚝 서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escription>
<author>오정미  기자</author>
<pubDate>Tue, 27 Jan 2026 10:27: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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