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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병원선 거제에서 촬영
기황후 하지원 3년만의 복귀작 기대
  • 입력날짜 : 2017. 07.06. 13:44
사진출처/공식 페이스북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이 이달부터 거제에서 촬영된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군주- 가면의 주인' 후속 '죽어야 사는 남자' 의 다음편이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공감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다.

'병원선'의 실력파 외과의 송은재 역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데뷔 이후 첫 의사 역 도전이며, MBC 드라마 출연은 '기황후' 이후 3년여 만이다.

'병원선' 주요 라인업은 배우 하지원에 이어 강민혁, AOA 민아가 출연을 결정,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이 연기할 송은재는 간단한 치료와 약처방만 할 수 있었던 병원선을 외과 수술도 가능하게 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의사다. 과학 영재로 자랐고, 과학고와 의대, 최고 대학병원을 거쳐 실력파 외과의로 성장했다.

인턴 시절 집안이 급격히 몰락해 일만했고, 그러다 외과 과장의 눈도장을 받아 승승장구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인물.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에 휘말려 병원선으로 오게 된다.

제작진은 "'병원선'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의료 서비스를 하는,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의사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따라서 여러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질 것이고, 그 주인공을 하지원이 맡아 든든하다"며 "그의 깊은 연기가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선 인간적 교류를 통해 성장해가는 의사들의 따뜻한 울림을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선'은 '개과천선' '다시 시작해'의 박재범 PD가 연출을 맡으며, '대왕세종' '비밀의 문'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드라마 '황진이' 이후 10여년 만에 하지원과 함께 한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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