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6.14(금) 16:18
통영해경, 해상 밀항·밀입국 집중단속
  • 입력날짜 : 2024. 05.21. 15:45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농무(짙은 안개)기와 바다가 잔잔해지는 시기를 맞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밀항·밀입국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과거에는 밀항 알선책을 통해 어선과 화물선에 은닉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국내·외 밀항·밀입국 전문조직과 연계해 소형보트나 고속보트 등을 이용한 직접 밀입국을 시도하고 ▲중고 수출선박을 이용, 밀항을 시도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대범해지고 전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통영해경은 밀항·밀입국 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기간 중 특히, 주말·공휴일·무월광 등의 취약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출입국외국인청, 군부대 등 관계기관 간 수사정보 공유를 통해 알선조직 검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통영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장은 “해상 국경범죄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여러분들의 신고가 중요하다”며 “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선박 발견 시 통영해양경찰서로 신고해달라. 공익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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