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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가덕신공항 특별법 “거제의 새로운 변화 기대”
26일 SNS에 환영 영상 올려
  • 입력날짜 : 2021. 02.27. 10:59
“가덕신공항 건설이 부‧울‧경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거제시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6일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영 영상을 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변 시장은 영상을 통해“800만 부‧울‧경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25만 거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덕신공항 건설은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이자, 수도권에 버금가는 동남권의 새로운 경제권을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면서“특히 거제시는 가덕신공항과 인접한 도시로서 부가가치가 더욱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변 시장은 영상에서 현재 구상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광역 교통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경남도와 국토교통부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거제까지 연장하고, 그 고속도로를 가덕신공항까지 연결시키는 방안과 공항철도를 통해 남부내륙철도(ktx)를 거제에서 가덕신공항까지 연결시키는 광역교통망의 완성을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고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 촉구했다.

변 시장은 끝으로 “가덕신공항 건설이 거제를 포함한 부‧울‧경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거제시도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가덕신공항 특별 법안은 지난 19일 국회 국토위 의결과 25일 법사위 통과를 거쳐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에는 가덕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에 필요한 사항을 적시했다.
가장 중점이 되었던 예비타당성 조사는 필요할 경우 기재부 장관이 면제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달았으며, 사전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는 내용 등이 담겼다.

거제시를 비롯한 동남권 지역 시민 단체와 정치권 등은 가덕신공항이 부울경을 하나의 경제권역으로 연결하고,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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