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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 입력날짜 : 2020. 11.23. 13:03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남구준)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 '탐지속도 100배 단축, 성착취물을 찾아내다'가 올해의 정부 행정혁신 부문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845개의 우수 사례를 참여·사회적 가치, 공공서비스, 협업, 행정혁신 4개 부분으로 제출하였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최우수 사례 16건이 왕중왕전에 올라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받았다.

성착취물 탐지 프로그램은 기존 압수수색 방식에서 100배 이상 빠르게 성착취물을 탐지 압수해 일선 수사관들의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가 및 온라인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디지털포렌식계 강도훈 경사는 민간 보안업체에서 경력을 쌓다가 2012년 사이버수사 경력특채자로 경찰에 임용된 경찰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 유형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연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에서 받은 정부 포상금 1000만원 전액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경남도지사)에 기부했다.


반지연 기자 banji1052@naver.com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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