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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난대수목원 거제로···유치 기원 걷기대회 성료
  • 입력날짜 : 2019. 10.10. 17:17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기원하는 걷기대회가 10일 오전 10시 10분 동부면 구천리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일원에서 열렸다.

오는 18일 산림청 현장평가를 대비해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서다.

이날 변광용 거제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정치인, 시민 등 300여명은 "국립난대수목원 거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출발해 사방댐까지 2.6㎞를 걸었다.

변 시장은 "지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서명운동에서 16만 명 이상의 거제시민이 참여했듯이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대한 염원이 매우 크다"며 "시민들의 긴밀한 협력과 단결이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천만 관광객 유치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참여한 시민들도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책사업으로 입지 선정을 마치고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 기본 구상과 기본계획, 실시설계를 거쳐 진행된다.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2023년 착공해 2029년 완공 후 2030년 개장할 계획이다.

평가 대상은 경남 거제와 전남 완도 두곳으로 현장 심사 70%, 서류심사 30%로 진행된다. 현장 심사는 평가위원이 수목원 조성 대상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 항목별 기준에 따라 위원별로 평가한다. 서류·발표 심사는 지자체별 30분 이내 발표 후 평가위원이 항목별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조형록 기자 whwndrud11@naver.com        조형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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