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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김경원 작가 ‘추억’ 展 개최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열려
  • 입력날짜 : 2019. 02.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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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이 김경원 작가의 ‘추억-Memory-'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억-Memory-' 展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사물, 추억에 조화와 동행, 포용의 개념을 투영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유경미술관에서 이미 두 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전에 개최한 두 번의 전시와는 달리 이번에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함과 편안함, 한국미의 아름다움, 고향의 정겨움 그리고 이질적인 요소의 병존을 표현하는데 맞추었다.

고향의 초가와 만추를 통해서 정겨움과 편안함이 가득한 추억을, 정물과 나들이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단양팔경 사인암과 꽃신에서는 한국미를, 셀카 찍는 여인에서는 서양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여인이 현대적 산물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그려내 이질적인 요소의 병존을 표현했다.

이러한 주제의 표현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소재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에 이질적이거나 대조되는 요소를 조화롭게 활용한 것이다.

김 작가는 작품에 보이는 주요 소재들에 대해 "고향, 일상과 한국적 미가 돋보이는 소재들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여기기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자칫 기억에서 무심히 사라질 수도 있다.

이질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소재들은 다가가기엔 어려우나 신선함을 주고 때로는 사물을 바라볼 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추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종왕의 상념

이처럼 친숙하고 소중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것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추억하고, 이질적이지만 신선함을 주는 것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부분부터 접근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작품에 대한 관점을 설명했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김경원 작가는 평범한 일상 및 한국적 미가 표현된 작품들에 이질적인 소재를 조합하여 편안하면서도 낯선 감성의 대조를 한 데 어우러진 장면으로 연출했다. 이 같은 작품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이질적 요소들의 조합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원 작가는 유경미술관에서 2017년,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가졌으며,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 ‘예술, 환경을 그리다’ 展, 2018 제4회 거제 국제아트 페스티벌 ‘Love & Inspiration(사랑과 영감)’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그 밖에 10여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과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국제 전시를 개최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동상, 장려상, 국제 HMA 예술제 특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일본 국제미술전에 작품을 출품해 등록했으며, 프랑스 '앙데팡당(salon des indépendants)' 등록 작가이기도 하다.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손태수 학예사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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