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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교평준화 첫해 2130명 모집에 50명 미달
  • 입력날짜 : 2019. 01.22. 19:26
올해 거제에서 고교입학을 못해 통영과 고성 등 외지유학을 떠나는 사태는 면했다.

고교평준화지역으로서 첫 입학생을 선발하는 5학군 거제시가 7개교 2130명 모집정원에 2080명이 지원, 50명이 미달됐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019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자공고) 입학 전형 결과를 지난 18일 교육청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고등학교 배정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남·여를 구분하여 9등급으로 나눈 후, 학교별 등급 정원만큼 지망 순서대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배정으로 이루어진다.

배정된 학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올해 지망 순위별 배정 비율을 살펴보면, 지원자들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5개 학군 평균 80% 내외이고 1, 2, 3 지망 내에 배정된 비율은 5개 학군 평균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21일 배정된 고등학교에 등교해 입학 등록 안내를 받은 합격자들은 25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들은 오는 24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평준화지역 일반고(자공고) 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최둘숙 중등교육과장은 “평준화지역 입학전형의 원서 접수와 학교 배정 등 모든 과정은 NEIS 고입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이와 별개로 통학 여건 개선, 학교 간 격차 해소, 고교 교육력 제고 등을 통해 고교 평준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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