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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릭스 25개도시 유럽투어 공연
국내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루트
  • 입력날짜 : 2016. 11.01. 20:43
레이브릭스
혼성 2인조 밴드 레이브릭스(서광민, 유혜진)이 2016년 세번째 해외 투어를 떠난다.

이번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3개국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루트이다.

레이브릭스는 올해 5월 리버풀 사운드시티 페스티벌, 소파 사운즈 등을 포함한 6주간의 영국투어, 8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브이록스 페스티벌 등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생소하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또 한번 투어에 나선다.

레이브릭스는 항상 해외 시장에 직접 문을 두드리고 다른 밴드들과는 다른 루트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왔는데, 이번 투어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의 Snake Z 에이전시 대표 Andrey가 그들의 행보를 눈여겨 보고 있다가 그들의 태도와 음악성을 높게 판단하여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지난 10월 잔다리페스타와 뮤콘 기간에 방문한 Andrey는 레이브릭스 투어 일정 중 수백석 규모의 공연장 여러 곳의 티켓이 이미 매진되었다고 밝히며 레이브릭스의 두차례 해외 투어를 통해 이들을 기다리는 팬층이 이미 형성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이번 유럽 투어는 ‘6주간, 25개 도시, 26개 공연’ 이라는 죽음의 스케줄을 갖고있다. 하루 공연을 하고 밤새 투어밴으로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한 후 다음날 또 다시 공연하는 ‘투어’ 라는 ‘네이밍’ 에 걸맞게 이들의 일정은 쉬지않고 반복된다.

스케쥴을 받아본 레이브릭스의 드러머 유혜진은 “몸 건강히 무사히 다녀오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이미 두 차례 해외투어의 경과를 눈과 몸으로 직접 확인하고 돌아온 레이브릭스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 될 이번 투어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된다.

한편 레이브릭스는 이번 투어에 앞서 11월 2일 홍대 클럽 에프에프에서 출국전 기념공연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 공연에는 폰부스, 전국비둘기연합, 호랑이아들들 등 쟁쟁한 홍대의 동료밴드들이 레이브릭스의 무사귀환을 빌어주기로 하였다.

레이브릭스의 유럽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그들의 소셜미디어(facebook.com/laybrick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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