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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일대기 거제씨네세븐 연장상영
  • 입력날짜 : 2014. 12.22. 19:40
[모닝뉴스 / 거제인터넷방송 공동취재]=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가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성탄을 앞둔 12월 거제 씨네세븐에서도 손 목사의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이 영화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가슴 시리고 아름다운 사랑의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삶을 살다간 손 목사의 일대기가 관객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달 중순 영화를 내릴 계획이었지만 이달말까지 계속 상영됩니다.

<거제 씨네세븐 안병석 대표>

이 영화는 독립영화고 흥행성이 별로 없는데 비해서 영화는 사실 우리는 일반사람들이 보고 배워야 될 좋은 영화이고 그래서 또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님이 추천도 해주셨고 진짜 사회에서 이런 영화를 한번쯤은 메시지로서 한번 상영을 해서 사회가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해서…

손 목사는 1948년 여순사건으로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들을 죽인 원수같은 범인을 용서했고 양아들로까지 삼습니다.

나 환자를 내 몸처럼 사랑했던 사람 손양원, 그는 1950년 한국전쟁 막바지 애양원을 지키다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북한군의 총격에 죽음을 맞았습니다.

극장 상영판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KBS 성탄특집 타큐멘터리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보다 러닝타임이 두 배 늘어난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손양원 목사의 순교 장면과 두 아들의 총살 장면을 실제로 목격한 증언자의 생생한 육성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충격적이라고 말합니다.

<관람객 한순이 씨>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실천한다는 그 사실이 충격이었고 손동희 씨가 아버님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그 때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어떻게 자기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양자로 삼을 수 있느냐고…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연말 우리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모닝뉴스 서용찬입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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