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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F촬영 합천테마파크 붐빈다
  • 입력날짜 : 2014. 12.03. 13:09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가 연이은 영화와 CF촬영으로 붐비고 있다.

올들어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작품만 9편, 드라마 10편, CF 3편 등 27편으로 거의 매주 촬영이 이어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한창 촬영된 ‘허삼관매혈기’는 하지원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하정우씨가 감독 겸 주연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 달여 가량 합천에서 계속 촬영됐다.

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서부전선’ 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부전선’은 드라마 ‘추노’ ,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영화‘해적’의 각본을 쓴 천성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연기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설경구와 여진구의 만남으로 합천군에서는 군 인지도 증가 및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암살’은 ‘타짜’, ‘도둑들’ 의 감독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이 다시 만난 작품이다.



80여 년 전 일본에 식민통치를 당하던 일제 강점기 때 벌어진 암살프로젝트를 그린작품으로 지난 8월 황매산에서 1차 촬영이 진행됐고, 12월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영화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N/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현대사 고백”’은 지난역사가 들려주는 우리들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10개의 단막극으로 구성된 옴니버스형식의 드라마로 한창 촬영 중에 있다.

영상테마파크 바쁜 촬영일정과 더불어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유명한 황매산에서도 영화 촬영이 이어졌다.

TvN드라마 ‘삼총사’와, 수지, 류승룡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가 촬영되었으며, 장혁 주연의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가 황매산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이다.

합천군에서는 각종 촬영유치에 발맞춰 영상테마파크 내 배우, 스태프 등이 이용하는 ‘이화장’ 및 여러 식당의 메뉴 및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숙박시설확충 등 각종 시설의 개보수를 통하여 촬영팀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작품의 질을 높이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람객이 영상테마파크를 찾아주고 계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영화, 드라마 촬영 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체험공간,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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