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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도기념비’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하자
사등면취도관련대책위 시민단체 연대 공동제안
취도 기념비를 두고 나타난 갈등과 대립구도 해소
  • 입력날짜 : 2005. 10.11. 11:36
10일 ‘취도기념비’ 를 두고 갈등과 대립구도를 그리는 것으로 비춰졌던 거제지역시민단체연대회의와 사등면취도관련대책위원회가 공동명의의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지난 9월 23일 거제시 사등면사무소에서 좌담회를 가졌던 두 단체는 이날 공동으로 “취도 현장확인에 나서는 등 향후 취도 기념비에 관한 모든 일의 협의와 추진을 함께 하기로 했다” 고 발표했다.
양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역사바로세우기의 같은 길위에 서있고 일제잔재 청산의 의지가 남다르지 않은 것을 서로 간에 확인했으며 또 그간의 논쟁과 오해는 방법의 차이와 다름이지 본 취지와 뜻에서 벗어난 것은 결코 아니었다” 고 밝혔다.
거제지역시민단체연대와 사등면 취도관련 대책위원회는 ‘취도기념비’ 에 대해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개토론회 개최를 거제시에 정식요청했으며 이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관심있는 인사와 전문가들로 ‘취도관련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 모든 일을 거제시가 주도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두 단체는 또 본의 아니게 특정언론을 통해 잘 못 전달된 부분을 바로잡으며 앞으로의 언론제보와 기사송고를 ‘취도관련범시민대책위원회’가 결성되기 전까지 사등면발전협의회에서 일괄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신용웅 사등면 발전협의회 회장은 “지난 6월 1일자 K타임즈에 게재된 ‘취도기념비를 관광상품화 한다’ 는 취재 인용구는 사등면 발전협의회에서 의결된 적이 없는 사항을 허위보도함으로써 마치 사등면민들이 분별없이 관광상품에만 혈안이 된 것처럼 인식돼 사등면민 모두의 명예에 심대한 피해를 입혔다” 고 주장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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