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상문중학교 설립 자체투자심사 통과”
7월 교육부 심사 위해 국도14호선 힐스테이트 소음 대책 등 준비 철저
  • 입력날짜 : 2022. 05.17. 14:17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상문중학교 설립 계획이 경남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2026년 3월 거제시 상동초등학교 인근 상동동 56-1번지에 상문중학교가 신설될 수 있을 전망이다.

총사업비 516억원이 투입되어, 34학급 966명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거제 제18학교군의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수가 30명을 넘는데도 불구하고 과밀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실 전용과 증개축만으로는 학생을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상문동 지역은 거제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중학교가 없어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로 학교 신설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18학교 군은 각각 △초등학교(계룡, 수월, 사곡리, 장평, 신협, 중곡, 오비, 거제중앙, 양지, 거제고현, 삼룡, 제산, 거제상동, 거제양정) △중학교(거제고현, 신현, 거제중앙, 계룡, 수월, 거제장평) △고등학교(거제고현, 신현, 거제중앙, 거제중앙, 계룡, 수월, 거제장평)지역을 말한다.

이번 자체투자심사 원안 통과로 인해 상문동의 숙원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오는 7월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학교부지 적정성, 진입도로 개설, 국도 14호선 학교 및 힐스테이트 인근 소음 대책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서일준 의원실이 교육청과 및 소관 부처 등과 긴밀히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힐스테이트 소음문제에 대해서도 방음벽 설치를 관계부처와 본격 협의 중이다.

서일준 의원은 “상문동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문중학교 설립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교육청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7월에 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위해 국도14호선 힐스테이트 인근 소음대책 등 쟁점 사항들을 철저히 준비해 하루빨리 좋은 결과를 학생과 부모님, 그리고 주민들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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