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오성, 옥은숙, 김성갑 “불공정 한국형구축함(KDDX) 사업 재평가 촉구”
  • 입력날짜 : 2020. 09.29. 10:15
경상남도 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오성 원내대표와 해양수산위원회 옥은숙 위원장, 교육위원회 김성갑 의원이 28일 오후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선정과정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에서 정부가 평가위원을 재구성해 공정한 재평가를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달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기본설계 평가에서 대우조선해양보다 0.056점 앞선 현대중공업을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전 경남도의회 의원 35명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본설계 사업”에 대우조선해양이 부당하게 배제됐다는 의혹과 관련, 이 사업의 재평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구축함 사업의 공정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국가기밀 관련 범죄를 저지른 기업의 사업 참여 대상 제외 및 국가기밀 유출사건의 일벌백계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남도 의원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은 “불공정한 평가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며 “경남도의 경제를 위해서도 민홍철 국방위원장과 함께 국회에서 이 사안을 끝까지 챙겨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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