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이 ‘고객’ 을 최우선 하는 ‘찾아가는 현장 예매 서비스’ 를 운영한다.

김연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회관 측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접근성이 좋은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북 카페에서 상시적으로 현장예매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 25일 밝혔다.

김연자 콘서트는 오는 2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예매 서비스’ 는 문화공연을 알리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서 시민들에게 달라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직접 ‘찾아가는 현장 예매 서비스’ 도입은 접근성이 좋은 시청 소재지를 중심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개인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편안하게 공연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장점이 있다.

직접 ‘찾아가는 현장 예매 서비스’ 도입은 거제문화예술회관 개관이래, 처음 실시하는 전략적인 마케팅이다.

새해를 맞아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시민들의 공연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귀 기울여 눈높이에 맞는 좋은 공연을 유치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더 행복한 문화예술 축제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김종철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의 적극적인 예술경영 철학을 담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예매 서비스제 도입’은 달라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 문화예술 애호가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