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여수에서 세 번째 교류전
  • 입력날짜 : 2017. 03.02. 11:58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여수 화인갤러리(관장 서봉희)에서 유명 외국 작가 3인의 ‘3인 3색’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27일 거제와 여수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여수화인갤러리 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의 결실로 이루어지는 세 번째 교류전으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마이클 람(Michael lam)은 캘리그라피를 회화에 접목해 하나의 획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며, 일본의 원전 사고 이후 우리들이 잊어버린 채 살고 있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자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과 글을 선보인다.

엘리자베스 윌슨(Elizabeth Wilson)은 9년 동안 상하이, 뉴질랜드 등 대도시에서 살며 환경 문제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해왔다. 그녀는 ‘우리는 모두 하나이며,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을 주제로 ‘어두운 도시’, ‘희망의 씨앗’, ‘재생의 씨앗’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화려한 색채의 작품을 선보인다.

‘솜삭 차이추치(Somsak Chaituch)’는 자연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 따뜻한 색감으로 리드미컬한 선들의 움직임을 캔버스에 표현하였다. 각각의 작품들은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된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경명자 관장은 “두번째로 3인 작가님의 전시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덧붙여 거제와 여수의 교류전을 통해 지역간 문화예술교류 활성화에도 노력하려고 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이상미 기획실장(055-632-0670)이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 또는 여수화인갤러리(061-685-9559)으로 하면 된다.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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