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정안과 의원이 최근 비디오 영상을 이용한 학술발표로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거제정안과는 지난달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제15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정안과는 수술전 각막난시축을 표기하는 방법을 비디오로 촬영해 발표했다.

정안과는 학술 비디오 부문 수상을 기념해 3월부터 3개월 동안 ’라식·라섹 이벤트’를 실시키로 했다.

보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정안과 시력교정수술센터로 문의 시 확인이 가능하다.

정안과 시력교정수술센터는 라식·라섹 수술 전 다른 전신 질환이 있는지, 안질환, 가족력 등에 대한 문진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10가지 특수 안전 정밀검사와 50여 가지의 중복시력검사로 정확도 높은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달전 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거제 시민들이 라식·라섹의 비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시력은 되찾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난 1999년 거제 고현에서 개원한 정안과는 17년 동안 거제시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공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