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씨 등은 지난 23일 낮 12시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차 항해 중이던 60톤급 쌍끌이대형기선저인망 A호에서 한국인 동료 선원 B씨(38·대구 거주)를 집단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N씨 등은 A호 식당에서 한국인 선원 B씨가 어획물 절도 사실을 선주에게 알린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선내에서 쉬고 있던 B씨를 갑판으로 끌고 나가 갈고리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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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획물 절취한 혐의도 추가됐다.
해경은 선장 및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선원을 많이 고용하는 대형 어선에서는 외국인 선원들의 집단 폭행이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곳도 많으며, 어획물을 절취하기도 하는 등 문제들이 있지만 인력부족으로 외국인 선원을 대체할 수 도 없는 노릇이어서 한국인 선주 및 선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사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