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기업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쾌거
국비 3억원 지원, 전년 대비 1억원 증액 지원 성과
  • 입력날짜 : 2014. 06.18. 15:21
경북도립대학교는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 이 최근 발표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2008년부터 7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원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7월 8일에는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학교기업 직무교육 시 대표 학교기업으로서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즐거운 일’ 이라는 순우리말 라온과 일의 합성어인 ‘학교기업 라오닐’ 은 설립 전 자동차 도장 특성화 대학에 7년간 연속 선정이 됐고, 도장 특성화로 설립된 도장 기술센터를 기반으로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과 교육 재정의 선순환구조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학교기업으로 설립됐다.

지난 2008년에 교육부로부터 제3기 학교기업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라오닐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결과 현재는 자동차 보수 도장, 산업재 부품 도장, 광고 및 특수도장, 표준 칼라칩 생산 등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도장 기술(ISO9001, 14001인증 획득)을 보유하게 됐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산업용 각종 부품에 대한 도장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고려해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데, 차량보수 도장사업 부문, BI(Brand Identity)도장사업 부문, 칼라뱅킹사업부문, 광고 및 특수도장사업부문, 산업재 부품도장부문 등의 5가지 기본 사업영역에서 현재는 대기업 요청에 의해 철도차량과 항공기의 도장부문까지 학교기업 사업 영역이 확대 중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글로벌기업 듀폰(DUPONT)과 칼라카드 생산계약으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했고 매년 주문 수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KTX를 생산하는 현대로템(주)과도 철도차량 부품도장 생산 협력업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에는 아일랜드로부터 발주 받았던 IE22000 철도차량과 뉴질랜드 철도 차량인 마텡이의 도장부문 생산에 직접 참여 호평을 받고 있고,그리고 비행기·선박·자종차 내장재 전문기업 한국 화이버와도 MOU체결 예정이다.

매출액은 지난 2010년(254백만원) 대비 2013년(647백만원)에는 255% 급상승했고, 당기 순이익은 2010년(89백만원) 대비 2013년(120백만원)에는 134% 상승했다.

지난 2004년 8월에 처음 도입된 교육부 선정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교원의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등으로의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등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유태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과 교수는 “학교기업 라오닐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의 지속적 강화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현대로템(주) 철도차량 부품도장과 글로벌기업 듀폰의 칼라카드 생산으로 안정적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며, “자동차·선박·우주항공의 내·외장전문기업 한국 화이바 등 관련 기업과의 MOU 체결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서혜정 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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