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권민호 거제시장은 싱가폴을 방문, 인베스트먼트 림치용 대표와 협상을 통해 지세포항에 해상분수, 레스토랑, 수상 레포츠와 다기능 마리나 등 해양관광 개발에 1650억원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
특히 해상분수, 씨푸드센타 해상레저시설 등은 이달 중 착공, 내년 6월 준공하고 마리나부분은 시설물 안전을 위해 지세포 동방파제 조성계획 수립과 동시에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권 시장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에서도 국가와 개인이 운영하는 마리나 센토섬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아울러 지세포항, 농소해수욕장 하청개안만 자료를 미리 준비하는 등 최고 경영자에게 천혜의 자연적 요건 및 주변광광자원 연계 발전 가능성 등 상세한 설명과 함께 투자를 요청했다.
‘ONE 15 MARINA CLUB’ 대표는 천혜의 해양 조건을 갖춘 하청개안만 해양관광단지 개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다음달 관계자가 직접 거제시를 방문,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거제시는 이번 투자계획에 따라 조선해양문화관 앞 해상에 음악이 흐르는 해상분수와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육지에는 해산물 전용 레스토랑과 수변카페, 판매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세포항 마리나 시설과 클럽하우스 조성 등 나날이 늘어나는 대명콘도 이용객들과 국도 우회도로 소동~아주 구간이 완공되면 지세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거제씨월드 림치용 대표는 현재 지세포항에 250억을 투자, 돌고래 체험장을 건립 중에 있으며, 필리핀의 마닐라 오션파크라는 대규모 해양리조트·호텔과 인도의 테마파크·리조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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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리핀 보라카이 해안에 대형 리조트를 건립중에 있으며 부산 동부산관광단지에는 수중호텔 해양테마파크 건립에 1300억의 투자협약 체결하는 등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권 시장은 지난 3년 5개월간 미국 스페인, 터키, 필리핀 중국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선진 문화와 시설을 벤치마킹하면서 사업을 구상과 더불어, 세계 각 국 도시, 선진 기업들과 상호 우호협약과 투자유치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싱가폴 방문에서의 성과도 권민호 시장의 발로 뛰는 세일 행정 스타일과 열의를 유감없이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권 시장은 “내년부터는 그간의 구상과 계획을 실행하는 마스트프랜을 작성, 해양관광 도시의 기반을 반드시 구축하여 남해안을 선도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