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경남도내 23개 경찰서의 평균 112 현장 도착시간은 올해 5분 28초로 지난해 평균 3분 28초에 비해 2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거제경찰서의 경우 신고접수 후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7분 44초가 걸려, 도내 23개 경찰서 중 현장 도착이 가장 늦을 뿐 아니라, 출동 소요시간이 지난해 4분 15초에서 3분 29초가 늘어나 지체시간이 가장 컸다.
또, 경남도내 23개 경찰서 중 창원서부서, 마산중부서, 김해중부서, 김해서부서 등 14개 경찰서는 올해 1~8월까지 112신고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는데 평균 5분 이상을 소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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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과 범인 검거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이 신고를 받고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평소에 경찰들이 도로 사정을 파악해 두고, 지형지물이나 지번 또는 도로명을 익혀두는 등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