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관광객으로 여름철 극심한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경남 거제 해금강 ~함목 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경남 거제시)은 함목~해금강간 도로 확·포장의 시·군비 부족분 5억 원을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연내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는 지난 8월 김한표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확답을 받아 최근 결정됐다.
이 도로는 해금강 초입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도장포 구간으로 해금강은 연간 18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거제 제일의 관광지다.
그러나 진입로가 협소해 매년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함목~해금강간 1.41km 구간의 확·포장을 추진했지만, 시·군비 예산 확보가 어려워지며 내년 10월 준공계획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김한표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거제시민 및 관광객 모두 불편함을 겪고 있던 함목~해금강간 도로는 확·포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했지만 넉넉하지 않은 거제시 재정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이번 특별교부세로 어느 정도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며, 부족한 시·군비는 국·도비를 추가로 확보해 적기 준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